[BIAF] 판타스틱 플래닛 후기-머리 아프고 기괴한 영화
이카로스
518 7 17
이번 BIAF마지막 작품으로 판타스틱 플래닛을 봤는데
저와는 좀 맞지 않은 것 같네요.. 영화가 너무 기괴하기도
하고 보는 내내 뭔가 기분 나쁘고 두통까지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언제 끝나나 후반에는 좀 나가고도 싶었던..ㅠㅠ
앞에 단편으로 나온 탱고도 같은 행동만 되풀이되며
나오는데 이게 뭔가 싶기도 했습니다..
80분이 엄청 길게 느껴진 시간이었습니다..
차라리 같은 회차에 있었던 바이올렛을 보는 것이
더 괜찮았을 것 같은 기분이네요..
추천인 7
댓글 17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헉ㅠ 좀 예술적인 느낌이 강하긴 했죠.. 저도 그닥 재밌진 않았는데 그냥 컬쳐쇼크? 신기한 재미로 봤어요 ㅋㅋ
21:38
20.10.26.
Tara
여러 의미로 좀 충격적이긴 했습니다..
작품 자체는 진짜 컬쳐쇼크죠ㅎㅎ
작품 자체는 진짜 컬쳐쇼크죠ㅎㅎ
21:39
20.10.26.
2등
저도 처음엔 그랬는데 두번째 때는 괜찮았어요
21:39
20.10.26.
용산요정호냐냐
어우.. 전 두 번은 못보겠더라구요..ㅠㅠ
21:40
20.10.26.
이카로스
전 며칠전에 봤는데도 여운이 오래가더라고요
그 옛날에 그런 내용으로 그릴 생각을 했는지 신기해요
그 옛날에 그런 내용으로 그릴 생각을 했는지 신기해요
21:44
20.10.26.
3등
오호.....이거 볼까 단편수상작 모음 볼까 고민하다가 단편수상작 봤는데요.
단편수상작도 아주 매력적이지는 않았습니다.
단편수상작도 아주 매력적이지는 않았습니다.
22:07
20.10.26.
마싸
그 때 회차는 바이올렛이나 해수의 아이가
더 나았겠네요..
더 나았겠네요..
22:12
20.10.26.
이카로스
둘다 봤거든요. 그래도 상빋은 직품들 본다는 의미로 끝까지 봤습니다.
22:13
20.10.26.
마싸
단편수상작 저는 두편정도만 괜찮게 봤고, 마지막편 괜찮게 봤네요. 한참 먹먹했어요.
22:46
20.10.26.
아주 독특한 예술 애니메이션 한 편 본다고 생각해야죠.
기괴한 상상력과 나름의 묵직한 역사적 메시지를 엿보는 건 덤이고요.
기괴한 상상력과 나름의 묵직한 역사적 메시지를 엿보는 건 덤이고요.
22:49
20.10.26.
BeamKnight
가벼운 마음으로 보는 건 결코 아닌
작품이었어요ㅎㅎ
작품이었어요ㅎㅎ
23:14
20.10.26.
저는 원래 그런 작품인 걸 예상하고 갔는데, 길고양이 관련일이 떠오르면서 멘탈이 부서지더라구요...
그래도 전 나쁘지 않게 봤어요.
이 전 작품때문에 머리는 아팠지만 괜춘...
전 금요일 이영화보고 집에 가야할까 싶었는데 캘러미티 제인이 절 살림.
그래도 전 나쁘지 않게 봤어요.
이 전 작품때문에 머리는 아팠지만 괜춘...
전 금요일 이영화보고 집에 가야할까 싶었는데 캘러미티 제인이 절 살림.
22:49
20.10.26.
쥬쥬짱
쥬쥬짱님도 머리가 아프셨군요ㅎㅎ
전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기괴해서
좀 힘들었어요..ㅠㅠ
전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기괴해서
좀 힘들었어요..ㅠㅠ
23:16
20.10.26.
이카로스
저는 그로테스크한 그림, 예술적 표현엔 감탄하면서 봤지만요. 애니메이션을 볼때 반복적인 음악과 정적인 설정이 많으면, 보기 쉽지 않구나를 새삼 느꼈어요.
이 작품외에도 꽤 그렇게 느낀 작품들이 많았어요. 올해 제가 본 작품들은 한작품 빼고 전부 무거운 작품이네요.🥺🥺🥺
이 작품외에도 꽤 그렇게 느낀 작품들이 많았어요. 올해 제가 본 작품들은 한작품 빼고 전부 무거운 작품이네요.🥺🥺🥺
23:29
20.10.26.
쥬쥬짱
은근히 올해는 분위기가 무거운
작품들이 많았나 봅니다..ㅠㅠ
작품들이 많았나 봅니다..ㅠㅠ
00:58
20.10.27.
전 대강 알고봤는데도 좀 쇼크....! 근데 약간 초반에 되게 환각 느낄거같은 장면들이 많았던거같아요 ㄷㄷ
23:23
20.10.26.
솔라시네마
트라그들 나올 때마다 뭔가 모르게
기 빨리는 기분이었어요.. 옴들한테 행하는
행동들도 그렇고..ㅠㅠ
기 빨리는 기분이었어요.. 옴들한테 행하는
행동들도 그렇고..ㅠㅠ
00:58
20.10.27.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