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티스> 인증 및 간단평
스콜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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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무의 은혜로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본 호주 영화였습니다. 그렇다고 지역적인 특성이 드러나는 작품은 아니었고요.
캐릭터에 포커스를 맞춘 작품이었습니다.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10대 소녀에게 어느날 한 청년이 나타났고, 우울감에 빠져 있는 소녀에게
더 살아가고 싶다는 감정을 느끼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 청년은 소녀집에 드나들다가 첨엔 반대했던
소녀의 부모들도 그를 집으로 들이기까지 합니다.
본 듯 안 본듯한 이 주인공들의 캐릭터는 부모들의 캐릭터와 부딪히면서 새로운 캐릭터와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 어쩔수 없이 신파적인 요소가 들어가지만 이런 상황에서 그저 쿨함을 강조하는 것이
더 이상하다고 느껴집니다.
인상적인 제목과 함께 그 이미지를 통해 시작과 끝을 맺고 있는데 그 열고 닫음이 꽤 인상적인 작품이었습니다.
추천인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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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엔딩이 특히 좋았던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