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전쟁
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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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공산주의 체제 속에 살았던 라트비아 인
감독이 자신의 삶을 회고하는 이 작품은
전에 봤던 트루 노스랑도 많이 비슷한 작품이었습니다.
감독 자신은 이미 냉전시대로 접어든 시기에 살아왔지만
본인의 부모와 조부모 시대에 겪었던 전쟁과 그 이후
소련에 속해 공산주의를 겪어야했던 시기에
본인의 신념과 의식이 변화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트루노스도 그렇고 지금과 그리 먼 시기도 아니었는데 공산주의 국가에서 커온 이들은 서방과는 정말 다른 삶을 살아 왔구나 싶더라구요.
자유가 늘 곁에 있었기에 그 소중함을 잊고 있던 관객들에게 많은 메시지를 보내는 작품이었네요.
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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