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젊은이의 양지.... 젊은 사람이라고 많은 짐을 짊어질순 없다..
시애틀의잠못이루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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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좋은 영화 시사회의 기회를 주신 익무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쩔쩔매다가 늦게 적었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젊은이의 양지... 상당히 좋은 영화고 머리를 쇠망치로 맞은듯한 얼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장 아름답게 꽃피울 시기에 시들어 버리고 시들 생각을 하는 젊은이들의 고민, 걱정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었습니다. 저도 애써 외면하고 싶은 영화속 장면이였지만 주변 지인중에서도 힘든 직장생활을 하는 후배한테 들은 얘기와 비슷해서 집에가면서 , 잠자면서도 계속 생각하게 된 영화였습니다..
추천인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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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보기 괴로운 영화겠어요
19:24
20.10.27.
golgo
그만큼 지금 현실의 젊은이들을 잘 묘사해준 영화라 생각합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정말 마음에 들었구요 :)
19:56
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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