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트 이스트우드 신작 내주 촬영 시작, 연말 완료..내년 오스카 겨냥
goforto23
2000 10 9
90세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37번째 장편 감독작인 'Cry Macho'가 담주 촬영을 시작하며 3주간 진행되며 이후 12월 16일부터 후반 작업에 들어가는
일정으로 진행된다고 보도
이전 그의 작품들에서 편집작업에 걸리는 시간이 짧은점을 감안하면 내년 오스카 자격이 되는 2월말까지 완성이 되어 공개가 되면 4월 오스카 시상식에 맞게 자격이 주어질수 있을것이라고 보도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0/10/90-year-old-clint-eastwoods-mr-macho-set-to-start-its-3-week-shoot-next-week
추천인 1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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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동림옹 신작 ㄷㄷ
17:40
20.10.25.
2등
최근 찍은 영화들 내용이 대부분 그렇긴 한데
이것도 진짜 단출한 영화인가 보네요. 한 4개월만에 영화 한편 뚝딱 ㅋㅋㅋ
17:44
20.10.25.
3등
내년 오스카에 스필버그, 이스트우드, 드니빌뇌브, 웨스앤더슨까지... 거기에 다른 작품들까지 들어간다면 정말 최강의 매치업이겠네요ㄷㄷ
19:06
20.10.25.
맹린이
이번 신작은 당장 다가오는 오스카 말하는 것 같아요! 작업 속도가 굉장히 빠르네요 ㄷㄷ
21:38
20.10.25.
얼죽아
정말 그런가보네요ㅋㅋㅋ 이제 촬영들어가고 내년 오스카라길래 별생각없이 당연히 다음 오스카일줄 알았는데 진짜 작업속도ㄷㄷ
21:42
20.10.25.
여러모로 대단하십니다...
19:19
20.10.25.
촬영 딱 3주! 사실상 예전 할리우드 감독들 영화 찍는 스타일로 찍고 있는거죠. 존경스럽습니다.
19:19
20.10.25.
당시 80세가 다 되던 리들리 스콧이 피치 못할 이유로 <올 더 머니>를 딱 열흘 간 재촬영을 하고 정해진 개봉일에 개봉을 한 게 생각나네요. 클린트 이스트우드도 정말이지 영원한 현역인가 봅니다.
19:48
20.10.25.
jo_on
삭제된 댓글입니다.
06:43
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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