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키타우지 고교 관악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리즈와 파랑새는 이전에 개봉했을때 봤는데

본편을 보는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고교시절. 부활동, 음악, 열정

이런것들이 모여있는데 뭔들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이 작품이 맘에 드는것은

일본 애니나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속앓이를 하지만 자신의 본심은 드러내지않고

우물쭈물하기만 하는 캐릭터가아닌

자신의 일에 욕심을 드러내고 감정을 표출하는 인물이

많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지는것에 분해하고 눈물을 흘리며 포효하는 모습은 꽤 신설했어요.

백합의 향기가 풍기는 것도 인기의 이유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ㅎㅎ

3편 이나 연속으로 볼수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다음 2작품도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