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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수다 아래 망작 조롱 관련 글을 보면서

이 '망작'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안되는건가?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어떤 사람의 노력이 담긴 작품을 제가 그런식으로 말해도 되는걸까 싶기도 하고.....

제가 1~2주에 한번씩하는 망작 영화 리뷰도 비판을 하려고 하는것 같지만 다시보니 비난을 하고 있더라구요.

20201025_111229.jpg

20201025_111242.jpg

라스트 갓파더에서 심형래라는 감독 자체를 디스하거나

 

20201025_111213.jpg

그냥 무차별적으로 비난하고

 

20201025_112018.jpg

러닝타임이 길다고 디스하고

 

20201025_111740.jpg

감독에 대해 공격하고

 

20201025_112234.jpg비속어?를 사용하고

 

이거 말고도 많은데 확실히 비판만 하는게 아닌 비난도 많이 섞여있었구나 싶더라구요.

다른 글에 비해 망작 영화 리뷰에 글쎄요가 2~3개 붙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에 대하여 불편하신분들이 많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처음은 '너무 좋은 영화만 리뷰하지 말고 조금은 안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영화들을 보고 리뷰를 써보자!'로 시작했는데 많은 익무님들이 좋아해주시고 많은 영화들을 추천해주셔서 지금은 조금 과열된 감이 없지않아 있는것 같네요.

일단 이런 류의 리뷰들이 불편하셨을 익무님들께 사과드리겠습니다.

암튼 많은걸 생각하게되는 좋은 글이였습니다.

글쓰신 익무님께 감사합니다.

 

+그래서 망작 영화 리뷰는 어찌해야할지 고민되네요.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데 불편해 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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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댓글을 많이 달아야 레벨업을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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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닭한마리 2020.10.25. 11:43
비판이 있어야 발전이 있기때문에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재밌게 본 영화인데 망작이라는 평을 받아도 개취 영역이라 딱히 불편하지 않구요)

리뷰에 비판,비난도 있어야 발전도 있다고 생각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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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연연 2020.10.25. 11:43

망작을 망작이라고 하는 건 전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엄복동처럼 조롱이 일종의 놀이 수준으로 전락해버리는 경우는 지양해야죠,, 조롱이 거의 밈으로 쓰이더라구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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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제거기 작성자 2020.10.25. 11:45
연연
그럴것 같아요ㅠ
엄복동의 경우 영화 자체는 여타 그냥 못만든 영화 정도였는데 물타기가 심해져가지고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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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철부지 2020.10.25. 11:46
비판은 지향하되 비난은 지양하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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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2020.10.25. 11:48
비판과 비난의 경계가 모호한 건 사실입니다. 자신의 시간과 돈을 들여 봤는데 실망수준을 넘어 관객 조롱 수준의 영화에 대해 감정적으로 후기를 쓰는 영역이 비판이라고 생각하기에.. 물론 그 안에 진중함이 들어간 리뷰여야겠죠? 관람도 안하고 까내리기 바쁜 건 비난이겠지만 관람하고 실망과 감정적 악평은 비판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언어를 순화해서 쓰면 좀 더 갈고 닦은 비판이 되겠죠?

저도 반도 때는 2만원이란 돈과 시간의 손실에 분노에 휩싸여 감정적으로 신랄하게 비판한 적도 있네요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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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2 2020.10.25. 11:49
망작 시리즈 글 재밌게 읽었는데 계속 보고 싶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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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제거기 작성자 2020.10.25. 11:49
한솔2
비난은 최대한 빼고 할생각 입니다.....생각처럼 될지는 잘모르겠지만요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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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입이다 2020.10.25. 11:50
비판의 근거가 있고, 그 근거가 정확하다면 비판해도 되죠. 그게 없으면 비판의 탈을 쓴 비난이죠 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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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2020.10.25. 11:56

저는 그래서 못만든 영화면 왜 못만들었는지 이유를 규명하려고 노력해요. 매도하고 싶지 않아서요. 

왜 좋은 영화고 잘만들었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하듯이 왜 못만들고 불쾌한 영화인지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못만든 영화면 왠만하면 알아서 피해가려고 노력합니다. ㅋ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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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제거기 작성자 2020.10.25. 11:57
영원
평가 안좋은 영화는 피해가는것도 상책이죠ㅎ
댓글
bdz 2020.10.25. 12:07
자신의 의견을 가지고 다른 생각을 가진 타인을 비난하는 형식이 아닌 이상, 자신만의 의견을 그저 표현한 것일 뿐이라면 아무 문제 없다고 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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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리 2020.10.25. 12:11
기억제거기님이 이 리뷰를 적어서 무엇을 전하려고 하는건지 의도가 제일 중요할거같아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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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제거기 작성자 2020.10.25. 12:22
밍구리
그냥 많은 분들에게 영화를 소개해주고 왜 이런평가를 받게되었는지를 알려주고 싶어서 시작한것입니다.
계속 이런 주제로 이어나갈수있다면 좋겠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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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짱 2020.10.25. 12:17

전 다크맨님이 말씀하셨던 거 생각나요.
솔직하게 표현하시라고 하셨던 것.
뭐가 안된다고 제한을 하지 않으셨던 거 기억나요.
심각한 욕설과 인격모독이 난무하는 모사, 너튜부 댓글만 아니라면, 건전한 비판은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망작이었던 작품을 리뷰하시면서 다시 되돌아보고 재평가하는 게 목적 아니셨나요?
재미나게 읽는 분들 많을 꺼 같아요.
열심히 계속 잘 보시면서 글 작성하시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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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제거기 작성자 2020.10.25. 12:23
쥬쥬짱
네 맞습니다.
그래서 재평가된 작품이 엄복동이나 백두산이 있었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매언니 2020.10.25. 12:28
기억제거기
엄복동도 사실 역사왜곡이니 그런 내용적인 부분이 문제였지 영화 자체만 놓고 보면 글케 욕먹을 정도는 아니었던걸로 기억되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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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쉬태킇ㅎ 2020.10.25. 12:33
비판은 하시되 비난은 삼가하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충분한 근거와 이유가 뒷받침되는 리뷰면 문제 될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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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제거기 작성자 2020.10.25. 12:35
해쉬태킇ㅎ
그런 리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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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시네마 2020.10.25. 12:41

관객도 시간과 돈을 들여 감상한 부분이기 때문에 건전한 비판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망작 리뷰 잘보고 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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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2020.10.25. 12:46
더 쎈 비판을 하셔도 문재 없을 듯 합니다. 망작을 만들어 내는 무성의한 감독들을 보면 누군가가 한 말이 늘 생각납니다. ‘왜 남의 돈으로 xx이를 치려고 하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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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페이스 2020.10.25. 12:55
근거 있는 비판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다만 비난, 조롱이 문제가 되는 것이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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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더로인 2020.10.25. 13:42

여론의 눈치를 보지 말고 당당하게 쓰시되, 글로 남기는 것이니만큼 정제된 언어와 논리로 평을 쓰면 이상적일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평은 개인적이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솔함'이겠죠. 극단적으로 누군가에겐 걸작이 자신에겐 졸작일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관람평에 관해 썼던 글들인데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https://extmovie.com/movietalk/45382212 (제가 영화 관람평 작성하는 프로세스)
https://extmovie.com/movietalk/41589153 (시사회와 관람후기에 대한 저의 생각)
https://extmovie.com/movietalk/46030291 (영화평 쓰기 관련 공감가는 내용)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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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르카레 2020.10.25. 13:44
욕설이나 비속어가 없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수많은 어리석은 영화들이 만들어지니까요. 비판글이 재밌기도 하구요.
댓글
nerner 2020.10.25. 13:44
캡처하신 리뷰들을 보니 확실히 표현에 문제가 있네요. 비판보다는 비난으로 보여요. 꼭 평론가들처럼 글을 쓸 필요는 없지만 비판을 하고 싶은 거라면 표현에 신경을 쓰고 비난을 하고 싶은 거라면 비난에 대한 비판도 받아들이는 게 맞는 것 같네요. 저도 예전에 그런 적은 없나 생각해 보게 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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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제거기 작성자 2020.10.25. 13:50
nerner
이번글을 쓰고 댓글들을 읽으면서 비판과 비난의 경계를 알게된것 같네요.
이제 더 조심해서 글을 쓸것 같아요.
모두 성숙한 문화를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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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르 2020.10.25. 13:50
비판의 정도도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게 달라서 누군가는 비판자체도 비난이라고 받아들일수 있죠
비판을 겁내지는 말으셨으면 합니다 모든걸 다 챙기면서 만족시키면서 비판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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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매니아 2020.10.25. 16:24
비판과 비난은 결국 근거와 애정의 차이죠. 어떤글들을 볼때면 아 이 사람이 진심으로 아쉽고 영화가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었구나가 느껴지지만 어떤 글을 볼때면 그저 그 사람의 분노만 느껴질 때가 많으니까요. 영화를 분노 표출의 수단으로만 쓰지 않으면 됩니다. 그리고 영화가 아무리 작은 영화라 하더라도 그 작품엔 수십명의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갔음을 유념해주세요. 비판은 하되 존중은 해야합니다. 능력이 부족할 순 있지만 세상 그 어떤 감독도 자신이 만든 영화가 망하고 욕먹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고 하는 사람은 창작자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사람 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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