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안의 야크
하늘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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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가보지도 못한 부탄 오지마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더불어 순수한 주민들의 모습,배움을 갈망하는 어린 아이들의 밝은 모습,그 곳에서 서서히 변해가는 교사의 진실함이 아름다운 영상으로 펼쳐진다.
드넓은 초원과 웅장한 산들의 장관에 내 눈까지도 맑아졌다.
원하지 않는 오지마을로 부임한 철없는 교사 유겐이 영혼까지도 맑은 주민들과 아이들로 인해 변화해 나가는 과정이 감동적이었다.
특히나 펨잠의 맑은 눈망울과 목소리가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귀여웠다.
교사는 미래를 어루만지는 사람이라는 대사가 특히나 기억에 남는다.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된 힐링 영화를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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