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티스] 뱃지 받으러 구로 아트하우스관 처음 가봤어요!
누누
993 4 8
영화의 캐릭터들에 완전 몰입할 순 없었지만 그들이 처해진 상황과 그로인해 보여주는 돌발적인 행동들이 이해되는 영화였습니다.
보면서 이 순간만큼은 열정적으로 사는 삶이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네요. 마지막엔 많이 찡했습니다..
오늘 새벽에 익무에 글쓰고 자느라 3시간정도만 잤어요;; 그래서 무척이나 피곤했는데 다행히 영화보면서 많이 졸진 않았어요; 조오금.. 정신을 놓을 뻔 했지만 열심히 정신줄을 잡고.. 잡고..
다만 자리도 사이드에 특히 의자가 불편해서 몇 번을 뒤척였는지 모르겠네요. 왜 컴포트관일까요... 🙄
추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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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_on -
deckle -
에리얼 -
틴케이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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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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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우와 뱃지 귀엽네요 ㅎㅎ
14:30
20.10.22.
틴케이스
네 이번에 뱃지가 너무 잘 나왔더라구요. 영화랑 잘 어울려요 ㅎㅎ
14:51
20.10.22.
2등 구로 아트하우스관이 전에는 아늑하고 편안한 곳이었는데 옛날 이야기가 되고 말았어요.
14:52
20.10.22.
deckle
저한테는 CGV 강변같은 곳이군요 ^^ 저에게 아늑한 영화관은 무조건 강변이었던 때가 있었어요 ㅎㅎ
의자는 보기엔 폭신해 보이는데 너무 꼿꼿이 앉아야하더라구요 ㅠ
의자는 보기엔 폭신해 보이는데 너무 꼿꼿이 앉아야하더라구요 ㅠ
15:06
20.10.22.
3등
4시간 정도 잤는데 전 중간에 좀 졸았어요ㅠㅠ 마지막엔 눈물..
15:22
20.10.22.
쀼뮤와
저도.. 조오금.. ㅎㅎ
정신줄을 열심히 잡았습니다...
마지막은 정말.... ㅠㅠㅠㅠ
정신줄을 열심히 잡았습니다...
마지막은 정말.... ㅠㅠㅠㅠ
15:25
20.10.22.
누누
일어나니까 파란머리 가발을... 중요한 장면인 것 같은데 하필..ㅜ
15:27
20.10.22.
쀼뮤와
아아 ㅠ 그래도 이후 엔딩쪽 잘 보셨으면 괜찮을 거 같아요!
15:36
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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