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잠시 다녀왔네요.. 이번에 굿즈는 하나도 없군요 ㅠ
틴케이스
1991 8 8
그래도 개막인데 어떤 분위기인가 싶어서 잠시 들렀는데 역시 휑하네요 ㅠ
원래는 센텀 근방에 온통 부국제 깃발에 영화제 느낌 물씬이었는데
안에 아무것도 없고... 영화제 굿즈나 기념품도 하나도 없는 것 같더라구요...
코로나 시국에 사람이 많이 모여야만 성공인 영화제를 진행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가 참 진퇴양난인 것 같아요
내년에는 꼭 예전같은 축제가 돌아왔음 좋겠습니다..ㅠ.ㅠ 굿즈가 없는게 너무 아쉽....
추천인 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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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러게 굿즈도하나없다니ㅠ 건조한 느낌이네요
14:38
20.10.21.
365Cinephile
많이요... ㅠㅠㅠ
14:56
20.10.21.
2등
코로나 시국이니..T_T
15:02
20.10.21.
golgo
그러게요 ㅠ 시국이 참 원망스러워요...
15:38
20.10.21.
3등
실내는 분위기 조용하던가요?
이번에 기념품이랑 홍보물 안 한다고 하더라고요 ㅠㅠㅠ
기념품 온라인으로라도 해주지 ㅠㅠ 아쉽네요 ㅠㅠ
이번에 기념품이랑 홍보물 안 한다고 하더라고요 ㅠㅠㅠ
기념품 온라인으로라도 해주지 ㅠㅠ 아쉽네요 ㅠㅠ
17:02
20.10.21.
ehehehe
실내 분위기 굉장히 조용...해요..너무 조용해서 축제같지가 않아요 흑흑 😭
10:08
20.10.22.
영화제홈피에서 굿즈판매없다는것은 봤는데 수요공급따지면 안파는게 맞는거같기는한데 없다고하니 아쉽더라구요.
갈때마다 넘치게 사서오고 엽서챙겨서 무거워서 택배까지 붙였던 기억...코로나 너 진짜 나쁜XX
갈때마다 넘치게 사서오고 엽서챙겨서 무거워서 택배까지 붙였던 기억...코로나 너 진짜 나쁜XX
17:13
20.10.21.
벤더
부천이나 타 영화제들은 그래도 굿즈하던데 ... 다른 영화제에 비하자면 부국제가 수요가 젤 많은 영화제 아닐까 싶은데 아무것도 없다고 하니 많이 아쉽네요 ㅠ
10:12
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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