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맥커너히 - 1450만$ 출연료 보장 로맨틱 코미디 영화 출연거절
매튜 맥커너히가 자신의 회고록인 'Greenlights'에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출연을 거절한 이야기를 언급하며 2010년 당시 한참 로코의 제왕으로
“The Wedding Planner,” “How To Lose A Guy In 10 Days,” “Failure To Launch,” “Fool’s Gold,” “Ghosts Of Girlfriends Past,” 등이 모두 1억 달러 이상 흥행을 기록하는 상황에서 거절한 사연을 공개
“ 로맨틱 코미디들은 나에게 지속적으로 박스 오피스 성공을 가져다 주었고 그에 따라 나에게는 계속해서 관련된 쟝르의 출연제의만 들어왔다. 개인적으로 관객들에게 90분동안 맘 편한 로맨틱 영화를 보여주면서 사람들이 일상생활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영화에 빠지게 만들게 하는것이 즐거웠고 남자가 여자를 따라다니고 실패했다가 다시 일어나서 결국은 여자를 차지하는 영화들을 했고 휴 그랜트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이 쟝르를 통해 난 계속 대박을 쳤다. 출연료로 받은 돈으로 해변가에 집도 사고 셔츠없이 돌아다니며 뛰어다니며 즐겼다. 하지만 당시 나에게 1450만 달러의 출연료가 보장되는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영화 출연을 거절했다.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하지 못한다면 돈이 얼마나 많이 보장되더라도 내게 그냥 들어오는 것들은 하고싶지 않았다"
그뒤 2011년부터 캐릭터 구축 중심의 영화들인 “Bernie,” “Killer Joe,” “Mud.” 등을 통해 방향을 바꾸었고 배우 커리어에서 새로운 경력을 쌓게되면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다고 보도
https://www.indiewire.com/2020/10/matthew-mcconaughey-turned-down-14-million-rom-com-movie-offer-1234594058/
추천인 16
댓글 12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이 때 참 좋았어요
매튜 형님
'콘택트' '타임투킬' 부터 ~ '인터스텔라' 그리고 앞으로까지
다양한 작품들에서 봐왔고 또한 보고 싶습니다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