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어디갔어 버나뎃 같은 영화는 참 좋지만
탱크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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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생각하면 판타지 영화보다 더 동화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화 속 아빠는 잘 나가는 컴퓨터 엔지니어고 엄마는 더더 잘 나갔던 건축가여서
모은 재산이 꽤 많을테니 아빠도 과감히 직장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나올 수 있는거잖아요
현실에서 직장을 그리 2순위로 미루기는 쉽지 않을텐데
영화의 감동을 현실에 적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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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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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요소와 판타지 사이를 오가는게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