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안의 야크👀
쀼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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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교실 안의 야크를 봤습니다!
엄청난 호평과 보기 전부터 마음을 빼앗아간 귀여운 펨잠이, 배급사대표님의 정성 어린 글 등등 여러 이유로 보기 전부터 호감이었는데 보고 나니 왜 그렇게 평이 좋았는지 알겠더라고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ㅠㅠ
마치 평양냉면같은 영화.. 볼 땐 자극적이거나 극적인 것 없이 음~ 그냥 힐링영화네~ 했다가 돌아서니 계속 생각나고 루나나 사람들의 순수한 모습과 아이들의 귀여운 미소가 맴돕니다ㅠㅠ 야크의 노래도..
꾸밈없는 리얼한 풍경도 참 좋네요ㅎㅎ
AlexisFfrench님의 나눔으로 첫 관람하고 (덕분에 좋은 영화 너무 잘 봤습니다🙇) 계속 생각나서 앵콜코엑스패키지 뜨자마자 예매해서 얻었네요ㅎㅎ 교실 안의 야크 굿즈 나온 것 중에서 패브릭 포스터와 부탄행 티켓이 가장 맘에 들어 앵콜을 간절히 바랐지만 아쉽게 안되어 슬펐는데 학교뱃지와 펨잠포스터, 여권 받자마자 싹 사라지고 행복감만이!!!
이번 2차도 받고 싶은데 놓쳤네요ㅠㅠ
+ 당연히 다 너무 사랑스럽지만 전 중간에 묵은 집아기가 왜 이리 귀여운지ㅠㅠ 보자마자 헉했어요.. 마지막에 부끄모드였다가 손 흔들 땐 심장이.....
아빠는 맨발, 아이는 신발 신은 것도..😭
추천인 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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