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26일부터 영화관람료 인상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68/0000706314
주중(월~목) 오후 1시 이후 일반 2D 영화 관람료는 1만2000원, 주말(금~일)에는 1만3000원으로 조정된다. 이코노미, 스탠다드, 프라임으로 세분화되었던 좌석 차등제는 폐지한다. 다만 고객 편의를 고려해 맨 앞좌석인 A열과 B열은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6일 부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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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가 너무 안되는 것 같아 걱정스럽긴 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네요.ㅠ
그 놈의 좌석차등제는 몇년전 새로 도입될 때도 가격 부풀리기였는데, 폐지될 때도 부풀리면서 빠지네요ㅋㅋㅋ
스탠다드에서 보는 사람들은 사실상 2천원 가격 상승이네요ㅋㅋㅋㅋㅋㅋ 미쳤다 진짜... 아
좌석등급제 없어지고 더 비싸지고 게다가 더 인상이라니ㅋㅋ
미친 ㅋ
내려도 갈지 모르는 상황 아닌가요
언젠가는 올릴거고 이런건 고스란히 씨네필들에게 돌아올거 알았지만 그래도 닥치니 심란하네요
관람객 소비심리가 더 위축될텐데 이런 시기에 요금 인상 안 올리고 통과시킨 건 옳은 판단인지 모르겠군요.
할인정책도 같이 나올 것 같지만 일단 넷플릭스나 왓챠 쪽에서는 매우 반겨할 소식이군요.
가면 두 편 보고 왔는데 이젠 한 편으로 줄여야 하겠네요
다른 곳은 손님 좀 끌려고 할인 행사 하는데 영화관은 도리어 올려버리면 사람들이 더 안 가지 머리에 뭔 생각인지 모르겠네.
그렇다고 코로나 끝나면 가격 내릴 것도 아니면서 어의가 없네.
좌석 까지 생각하면 꽤 인상폭 큰데요 ㅠㅠ
우리나라 시장은 어떤 시장이든 장사가 안되면 가격을 올려서 고정 소비층 주머니 털어서 시장을 유지하려고 하죠.
아마 이미 극장은 올사람만 오니까 가격인상으로인한 관객 감소는 미미 하다고 보고 있을 겁니다.
익무하시는 분들만 봐도 솔직히 이정도 가격 올려도 계속 극장 가실 분들이 많을 테니까요.
더구나 대작들 개봉이 연기되면서 나중에 몰려 나올때 급격한 수입 상승도 노려 볼 수 있죠. 성수기때 가격 올리느니 비수기에 미리 올리는게 욕도 덜 먹고요.
늘 그랬듯이 허울 뿐인 변명만 가득..
조만간 롯시하고 메박도 따라가려나요...
앞으로는 영화 고를때 더 신중해져야겠습니다;;
앞자리 선호해서 스탠다드에서 자주 봤는데 갑자기 2천원이나 올려버리네요ㅠ
담배가격 올려도 필 사람은 피듯이
CGV의 본심이 드러납니다.
블록버스터 빼고 이제 영화관은 바이바이...
이러다 제가 집에서 영화 보는걸 더 좋아하게 될 것 같네요 ㅠㅠㅠㅠ
정이 갈려고 해도 안가는 기업..
불매운동 벌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