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베이비티스, 종이꽃 한줄 느낌(노스포)
MyLay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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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나올 때 떠오른 느낌으로 작성했습니다.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며 10점 만점 기준입니다.
거듭 말씀 드리지만 주관적인 생각이라 다른 분들과 관람 포인트가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6.5
한줄 느낌: 예측가능, 뒷심이 없지만 그나마 유쾌.
배경은 90년대인데 어딘가 80년대스럽기도 한 미술과 음악
그 시절이 그리운 분들에게는 추억소환용 영화...볼만합니다.
베이비티스 7.5
한줄 느낌: 최악의 상황을 최선으로 선택해야하는 부모.
위태롭고 불안함이 가득하지만 지켜보게 만드는 이야기.
분절된 플롯들이 각각의 관찰 시각을 제공합니다. 촬영 조명 음악 좋습니다.
Sudan Archives의 Come Meh Way가 귀에 쏙 들어옵니다.
공식을 깨면서 잘 만들어낸 영화입니다. 성장영화 좋아하신다면 가급적 영화관에서 보세요.
종이꽃 5.0
한줄 느낌: 정성 가득한 좋은 재료, 맛없는 식탁에 앉아있다.
배우분들이 모두 열연하셨지만, 21세기 영화 연출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앉아있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흔하지 않은 장의사라는 직업을 소재로 했고, 삶과 인생 의미를 곱씹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MyLayla
추천인 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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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어제 봤고 종이꽃은 오늘 내일중으로 볼려고 계획중인데 종이꽃은 평점이 다소 아쉽네요. ㅠㅠ
태양의 소녀들을 먼저 볼지 종이꽃을 먼저 볼지 고민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