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하디 주연 [폰조]에 갑자기 등장한 깜짝 카메오 (비하인드 썰)

1896 6 2
바로 조쉬 트랭크 감독 본인 (해리스 요원 역)입니다....ㅋㅋㅋ;;;
그때 알아챈 후에 살짝 샤말란 감독이 떠오르... 아..아니죠.
망작에 대한 무책임하고 실망스러운 대응, 촬영장에서의 돌발행동과 그 전설의 호텔 에피소드들을
떠올리면 이분 이름 언급하는 건 실례인...
업계에서 추방 신세였던 건지 (그리고 맥스 랜디스랑도 관계가 끊겼는지..)
혼자서 열심히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완성한 후 프로젝트에 그린라이트를 받고자 직접 자비 15만 달러를
투자했는데 vod 성적이 준수하게 나온 편이라서(?) 루즈벨트 대통령에 대한 일대기 영화도 계획대로 착수하는 듯 합니다...
내용은 뉴욕 정치인에서 의용 기병대의 리더로 성장해가는 루즈벨트의 이야기라고...
(감독 여부는 미정이고 일단 각색에는 참여..)
댓글에 인터뷰하던 요원이라 하셔서 오른쪽인 줄 알았더니 왼쪽이었군요? ㅋㅋㅋㅋ
아..... 오른쪽은 잭 로던이니 당연히 왼쪽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