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관크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이팔청춘
3933 30 26
흥분해서 미처 사진은 못찍었는데 CGV에 그린랜드 보러 들어왔다가 헛웃음만 나옵니다.
코로나때문에 CGV 좌석을 하나건너 하나씩 앉게 되있잖아요?!
못 앉는 좌석은 박스테잎 같은 걸로 붙여놔서...
그걸 누가 떼어서 D6, 7에 붙여놨어요.
8,9에 나란히 앉아서 봤겠죠.
커플일까요? 친구일까요?
영화 보는 두시간 떨어져 앉으면 죽기라도 하는걸까요?
밖에 나가도 보이는 직원이 없어서 직접 테잎떼어서 D8에 다시 붙였는데 제가 마치 관크인거마냥 사람들이 쳐다보고 짜증나고;;;;;
영화는 부디 재밌길 바랍니다ㅠㅠ
덧. 커플이면 대판 싸우고 헤어지길...
친구사이면 대판 싸우고 손절하길...
의외로 똘끼충만한 혼영족이었다면 또 그러다가 걸려서 극장에서 쫓겨나길 소심하게 저주해봅니다ㅠㅠ
이팔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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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코로나 걸려서 같이 입원하길
21:06
20.09.29.
햇밤
제가 바로 옆자리라 그건 아니길 바랍니닼ㅋㅋ ㅠㅠ
21:07
20.09.29.
2등
저도 노끈으로 묶어둔 곳을 가위로 자르던 사람들 봤어요.
그래서 참 대단하다 느꼈습니다.
그래서 참 대단하다 느꼈습니다.
21:08
20.09.29.
Rec
동네 벤치도 그거 끊고 앉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21:09
20.09.29.
알모도바르
헐... 동네벤치까지..
22:17
20.09.29.
Rec
와 징하네요 진짜;;
00:05
20.09.30.
3등
나중에 혹시나 확진자 나오면 누구까지 격리해야하고 누군 아닌지 앉은 자리로 결정하는 건데 왜 말을 안 들을까요.. 노답이네요.
21:09
20.09.29.
알모도바르
그러니까요;;; 뇌는 어디에 두고 외출한건지;;;
00:06
20.09.30.
못된 것들!!!!! 아마 둘이 똑같은 것들끼리 사귄걸꺼에요!!
21:10
20.09.29.
Nashira
그러니까 안 말리고 같이 앉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끼리끼리...;;;
00:06
20.09.30.
그걸 떼다니;; 이건 벌금이라도 물려하는거 아닐까요. 커플들 띄워앉기로 많이 싸우더라고요, 따로 앉으면 그게 데이트냐고ㅋㅋㅋ 그럴거면 영화관 오지 말라고ㅠ_ㅠ
21:14
20.09.29.
이름없음.
정말 어떻게든 찾아내서 벌 좀 받게 하고 싶습니다ㅠㅠ 정말 공감가네요... 오지 말라고!!!!!
00:07
20.09.30.
루앙프라방
삭제된 댓글입니다.
21:16
20.09.29.
루앙프라방
제가 D열 7번을 예매했는데 그 자리에 테잎이 붙어 있을수가 없죠. 그 전 시간대도, 제가 본 다음 시간대도 D열 7번은 선택이 가능했는걸요. 물론 저는 CGV앱을 통해서 예매한거구요. 그리고 D열에서 오직 8,9번만 나란히 앉을수 있게 되있었어요.
대행사 자리는 C열이었던거 같아요.
대행사 자리는 C열이었던거 같아요.
00:09
20.09.30.
와 그걸 또 떼고 자르고 하는 사람들이 있나여....? 상상초월이네요..
21:57
20.09.29.
솔라시네마
그러니까 말입니다;; 상상초월이예요.
00:09
20.09.30.
관크의 끝은 없다고 봅니다.. 항상 새로운것들을 보며 놀라곤 하네요
22:20
20.09.29.
rhea
진짜 이 이상은 없겠지 하면 늘 새로운 형태의 관크가 등장해요ㅋㅋㅋ
00:09
20.09.30.
왜저러는지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ㅡㅡ
22:39
20.09.29.
도니러브
면상이라도 봤으면 시원하게 욕이라도 해줬을텐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00:10
20.09.30.
ㅋㅋㅋㅋㅋ 노답이네요 ㅋㅋㅋ
23:00
20.09.29.
퐁그
인생이 노답이예요ㅋㅋ
00:10
20.09.30.
헛 어디 극장인가요??
23:15
20.09.29.
용산요정호냐냐
부대찌개의 고장이요!!!ㅋㅋㅋ
00:10
20.09.30.
저는 부부끼리 자리를 옮겨 다니는걸 봤습니다ㅎㅎ
00:57
20.09.30.
poka
유유상종;;;; 징하네요
09:01
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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