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사] 킬링 타임 용으론 괜찮았어요
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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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의 영화 관용도는 꽤나 좋은 편이라 뭐 영 아니다 싶은 영화 말고는
다들 그럭 저럭 볼만한 수준이더라구요.
국제수사는 하도 평이 안좋아서 다 내려놓고 봤는데
그냥 허허실실 보며 시간 보내기엔 나쁘지 않은 영화더라구요.
뭔가 생각했던 것 보다 장황한 스토리인데
너무 펼쳐놓다보니 결국 그걸 다 수습하진 못한것 같지만
뭐 그레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ㅋㅋ
필리핀 관광하는 기분으로 가끔 웃어가며 봤습니다.
의외의 포인트에서 빵빵 터지기도 하더라구요 ㅋㅋ
여튼 뭐 가족나들이 추석 영화쯤으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인것 같기도하네요 ^^
쿨스
추천인 7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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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전 킬링타임용으로도 별로였습니다ㅜ
18:54
20.09.29.
Ando
평이 많이 갈리겠더라구요 ^^;
17:44
20.09.30.
2등
이정도면 저도 만족할것 같습니다~~^^;; 다행이네요!!!
18:55
20.09.29.
한솔2
추석용 한국영화 딱 그정도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
17:44
20.09.30.
3등
저도 추석영화로 괜찮았어요
18:56
20.09.29.
대슬
저도 기대보단 재밌게봤네요 ^^
17:45
20.09.30.
전 조조금액도 아까웠지만 배지값이라고 생각하니 좀 나아졌습니다 ㅠㅠ
19:00
20.09.29.
용산요정호냐냐
저는 뭐 빵원으로봤기에 관대할 수 있었던 ㅎㅎㅎ
17:45
20.09.30.
좀 장황한 스토리아닌가 싶은데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3명의 맛깔나는 연기보는재미에
충분히 킬링타임은 됬네요
근데 빵빵터지는 영화는 아니였습니다;;
영화관 조용했네요
19:02
20.09.29.
부츄
제가 본 관에서는 꽤 웃으시더라구요
17:45
20.09.30.
어머니 오랜만에 모시고 영화관 가는데 어른들 머리만 안 복잡하면 좋겠네요 저도 꽤나 관대해서 ㅎㅎ
20:13
20.09.29.
북회귀선
부모님 세대들 보시기엔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
17:46
20.09.30.
저도 후기가 안 좋아서 불안했는데 봐보니깐 그럭저럭 볼만했네요 ㅎㅎ
23:05
20.09.29.
도니러브
네네 그렇더라구요 ^^
17:47
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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