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2번째 영화 그린랜드 용포디 봤습니다.
로얄퍼플
900 2 4
용포디 리뉴얼 이후 지오스톰에 이어 두번째로본 재난영화였는데 재난속에 인간의 이기적인 본성을 보여주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듯한 영화였네요. 이 영화도 은근 이런 추석시즌에 어울릴 것 같아요.
부산행 2012 우주전쟁 이런 영화들이 생각났어요
뻔한 설정은 똑같네요. 이혼(?) 비슷한 가정에 아빠가 아내와 자식을 지키려고 필사적인 플롯이요 ㅋㅋㅋ 그래도 만능은 아니에요 밑바닥까지도 가고 평범한 한 가장으로 나옵니다 ㅎㅎ
스윗 마초 제라드 버틀러의 열연이 돋보입니다. (아주 익숙하죠 😂)
효과는 초반엔 너무 넣을게 없어서 평범한 운전하는 장면마다 움직이는 효과를 주었고 큰 폭발 초중반과 중후반 2번 크게 있고. 후반부에 나름 몰아치긴합니다. 열풍과 라이트닝 그리고 에어샷으로 운석 파편 메테오 연출이 돋보입니다. 한국영화 백두산에 나왔던 잿더미 효과를 눈효과를 통해서 연출하구요. 효과가 있어보이게 포장된 글처럼 보일까봐 말씀드리지만 효과자체는 최근 뉴뮤턴트 정도인 것 같네요. 그래도 이왕보실거면 일반관 보단 포디관이죠. 별점 1개는 더 늘려주니깐요 ^^
포디데이에 싸게 보신다면 볼만해요.
* 제이앤씨가 왠일이죠? 아웃포스트에 이어 나름 평타이상은 치는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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