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객 관람했어요 (스포...)
존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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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에 끝나고 수원까지 가기엔 회사 앞에서부터 차들이 많이 밀려있더군요
그래서 퇴근하고 집에 오다 근처에서 두 영화 예매했는데
중간에 한시간 정도 비어서
잠시 집에 들어와서 밥 먹었더니
나가기가 귀찮아지네요
그냥 오지 말고 밖에 있을 걸
암튼 검객 보고 왔어요
청나라 사신들과의 싸움인데 좀 급박하게 소규모로 끝난 느낌이 많이 드네요
액션씬은 괜찮았어요
이제 아웃포스트 보러 가는데 밤11시 넘어서 끝나서 피곤하겠네요ㅜ
칼쌈에 총쌈에 쌈박질로 4시간을 시달리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