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 작품들을 보면 막장 부모가 상당히 많네요....
hera7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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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의 베벌리 아버지, 헨리의 아버지나 캐리의 마가렛 화이트, 샤이닝의 잭 토렌스는 말할 필요도 없고
빌 덴브로의 아버지를 비롯한 다른 주인공들 부모님들도 아예 위로해주지 못할망정 강압적인 방관자들뿐이고...
스탠 바이 미의 주인공들 부모도 마찬가지로 위로는 커녕 오히려 주인공들을 무시하는 방관자들뿐...
쿠조의 조 캠버는 가정폭력범일뿐만 아니라 자신의 애완견 쿠조의 흑화까지 부추기고...
공포의 묘지의 루이시 크리드는 그나마 위의 막장부모들보단 좀 양호하지만 하지말라는 짓도 하고....
스티븐 킹 작품들은 도대체 상종못할 막장부모들이 많은지 잘 모르겠네요,....
hera7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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