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뮬란을 봐야하는 이유...IMAX 상영 하루남음
햇밤
2200 9 11
이 영롱한 포스터를 받을수 있는 날이 오늘뿐이라는 의미도 됩니다.
비록 뮬란은 기대보다 실망을 많이 안겨주었지만
아이맥스로는 한번 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screenX 를 압도하는 사이즈의 스크린에서
전쟁씬을 본다면 조금은 다르지않을까.
눈사태의 순간이 좀 더 와일드 하지 않을까.
그 작은 희망으로
오늘도 포스터 노예는 조조를 예매해봅니다.
흔히들 말하는 명당자리가 너무 비어있어서 당황했지만....
오늘 월요일 이후에는 상영예정이 없어요.....
아마도 테넷은 고정이고,
일단 담보를 걸어보고 뮬란보다 스코어가 비슷하거나 못나온다면
기회가 다시 오겠지만.....아무래도 쉽지않죠
회차도 달랑 두개 초라하지만
마지막을 함께하....싶.....아.....저....그..
햇밤
추천인 9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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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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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2:33
20.09.28.
사알랑
네.....화요일부터는 담보랑 테넷 교차로 돌아가요.....아맥 전세라니요ㄷㄷㄷ
02:45
20.09.28.
2등
갠적으로 스엑보다 아맥이 더 좋더라구요. 아일랜드 이벤트도 반도부터 봐와서 놓칠수 없죠 !
02:35
20.09.28.
McManagan
전 반도 아이맥스 못봤는데도 그냥 하고있습니다.....ㅜ
02:46
20.09.28.
햇밤
저도 반도 못봤는데 나머진 하고있어요 ㅜㅜ
07:18
20.09.28.
3등
저도 예매했습니다. 화요일 국제수사 보러갔다가 포스터 챙겨오려 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시간표가 안 떠서 보니 담보를 상영하네요. 급히 오늘 조조로 갔다와야 하네요. 이왕 예매한거 보고 싶기도 한데 아웃포스트와 검객도 보고 싶은데 시간은 한정적이라 고민되네요. 저도 반도를 안 봤는데 아일랜드 이벤트.. 잘 조정되겠죠?ㅎ
05:13
20.09.28.
최다크
이벤트란에는 12편 전부를 보면이라 되어있는데 상영예정작란에는 15편으로 늘어나있어서 15편중 12편 관람으로 조정되었기를 내심 바라고 있습니다 ^^;
07:19
20.09.28.
아 벌써 내려가다니ㅜㅜ 용아맥이랑 코돌비 중 뭘로 마무리해야할지 고민돼요
07:13
20.09.28.
논아맥으로 들어오는 거 보고 깜놀했어요
08:37
20.09.28.
테넷이 회차가 더 늘어나는건 어느정도 예상이 되었는데, 담보를 걸고 뮬란을 아예 내리는게 많의 의아하네요.
08:46
20.09.28.
넬슨잉글리쉬
cgv에서 작정하고 미는걸 보면 역시 손익이 걸리나봐요 ㅜㅜ
13:09
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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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화욜부턴 아예 내려가는거 같더라구요ㅜㅜ 막상 내려간다니 봐야할거 같아서 내일 조조갑니다ㅜㅜ 아무도 예매한 사람이 없는데 전세내고 볼거 같은 느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