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시사회 표수령에 대한 질문

코로나 이전에 시사회에서 표를 수령할 때는 1인2매여도 청불이 아닌 이상 한 사람이 2장의 표를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줄을 설 때도 혼자서 대기해도 되었고 굳이 동반인이 같이 있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방역 문제때문에 표 수령시 동반인도 같이 있어야 동반인 표도 수령가능하게 바뀌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만약 한 사람이 먼저 도착했으면 동반인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줄을 서는게 좋을까요?

2. 아니면 먼저 온 사람이 줄을 서고 나중에 온 동반인이 먼저 온 사람 줄로 들어가도 괜찮은걸까요?

3. 먼저 온 사람이 줄을 서고 표를 받을 차례에 줄 밖에 있던 동반인이 온도 측정, 문진표 작성하러 들어오는게 괜찮을까요?

코로나 이후에 시사회에서 1인2매 표를 처음 받아봐서 뭐가 괜찮은지 잘 모르겠어요. 2, 3번은 새치기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