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슬립' 누리 빌제 세일란 감독 차기작 발표..시놉 공개

칸 황금종려상 수상작 '윈터 슬립' 및 작년 칸 경쟁부문작 '야생 배나무"의 터키 누리 빌제 세일란 감독 차기작이 공개되었다고 Cineeuropa가 보도 

프랑스의 Arte France Cinéma가 제작을 지원하고 제목은 'Les herbes sèches (dry herbs - 마른 허브) 이며 내년 여름 촬영 시작 예정이며  

Deniz Celiloglu, Merve Dizdar, Musab Ekici 등이 출연 예정 

시놉시스 

젊고 미혼인 남자 학교 선생인 Samet은 아나톨리아에 있는 작은 마을의 학교에서 위무 교직 연수를 채우면서 이스탄불로 배정을 받기를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그가 바라던 전근이 이뤄지 않자 그는 모든 희망이 다 사라지고 삶 자체가 무너지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그는 Nuray라는 학교 여선생을 만나게 되고 그의 어두운 생각들과 걱정들을 덜어낼수 있는 사람이 될수도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https://thefilmstage.com/nuri-bilge-ceylan-to-shoot-new-film-les-herbes-seches-next-sum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