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러 가기전 식당에서 깜놀한 일
셋져
1608 10 10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을 보러 에무시네마에 왔어요.
영화보러 가기 전에 저녁을 먹으러 근처 김밥천국에서 들렸어요.
맛있게 저녁을 먹고나서 계산을 하는데 테이블에서 밥먹던 경찰들의 대화소리가 들렸어요.(근처의 경찰청에서 나온 것 같아요)
경찰들 이야기에서 바르다가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보러가던 영화가 하필 아녜스 바르다의 작품이라서 이게 무슨 우연인가싶었죠.🤗
그런데 자세히 들어보니 바르다 김밥 얘기여서 괜히 설렜다가 식어버렸어요...😧
아....바르다 김밥...😂
추천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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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5야? -
이레 -
찬영 -
Renée -
얼죽아 -
Tara -
맹린이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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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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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ㅋㅋㅋㅋㅋㅋ바르다 김밥ㅋㅋㅋㅋ 저도 오늘 바르다 볼까말까 했었는데 ㅎㅎㅎ gv 보신거죠?
19:25
20.09.27.
Tara
네 GV회차 보기 전에 겪은 일이에요 ㅎㅎㅎ
22:25
20.09.27.
2등 ㅋㅋㅋㅋㅋ아깝네요ㅋㅋ
19:35
20.09.27.
찬영
아녜스 바르다 감독 얘기가 맞아도 끼어들기 애매하죠 ㅋㅋ
22:26
20.09.27.
3등
김선생 바르다 😂😂😂
19:36
20.09.27.
얼죽아
바르다가 사랑한 김선생 😂😂😂
22:27
20.09.27.
ㅋㅋㅋㅋㅋ 순간 귀가 쫑긋! 하셨겠어요ㅋㅋㅋ 바르다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아니었군요ㅋㅋㅋㅠㅠ
21:12
20.09.27.
Renée
제가 기대한 바르다와는 다르지만요 ㅋㅋㅋ
22:27
20.09.27.
이거 끄적게 올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모르쇠)
23:09
20.09.27.
이레
쓰면서 영수다에 올려야할지 끄적에 올려야할지 고민했지만 영화에 관련된 드립이라서 그냥 영수다에 올렸어요😂
23:20
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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