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후기) 프록시마프로젝트 : 우주만큼 컸던 모성애
시애틀의잠못이루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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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통해서 에바그린이 프랑스인 인 줄 처음 알았습니다.ㅋㅋ (007 영화에서 처음 봐서 영국인이 아닐까 생각을 했었거든요)
익숙했던 영어대사만 듣다가 , 프랑스어, 러시아어를 들으니 기분이 오묘했습니다..ㅋ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훈련과정이 멋대로 변경되기도 하고 , 무시당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바라보고 , 사랑해주는 딸을 위해 묵묵히 열심히 훈련에 임합니다. 어머니라는 역할로써 가족들의 사랑을 받고 거대한 힘을 발휘하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납니다.
훈련과정을 보는데 지루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 에바그린의 명연기 덕분에 개인적으로 볼만했습니다 :)
좋은 영화 보여주신 익무 담당자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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