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우치 유코 배우 처음 알게 된 영화...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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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공포영화 <링>이었습니다.
영화가 너무 맘에 들어서 장면을 거의 외울 정도로 봤는데..
오프닝에서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짧게 나온 배우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나중에 드라마 등으로 유명해졌고...
우리나라에서도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꽤 알려지게 됐더라고요.
영화에서 고교생으로 나왔던 이분도 나이를 먹어서 벌써 40...그리고 짧은 생을 마감했다는 게 안타까워서 일요일 아침부터 좀 우울해지네요.
golgo
추천인 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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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최근 조금씩 천천히 안녕에 출연해서 반가웠는데, 생을 마감했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09:35
20.09.27.
2등
맞아요... 이런 선한 느낌의 얼굴은 흔하지가 않죠...
10:36
20.09.27.
3등
링에도 나오셨었군요..
11:15
20.09.27.
아 링에도 나오셨군요...
12:17
20.09.27.
이건 몰랐네요 저는 시로이카게에서 처음 접해서...
14:03
20.09.27.
오잉 여기서도 나왔었군요. 전 히로스에 로쿄랑 다케우치 유코 전성기때 많이 봤었고 좋아했던 배우들이예요.
다케우치 유코는 런치의 여왕으로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케우치 유코는 런치의 여왕으로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14:14
20.09.27.
기억나네요. 이후<이.만.갑>으로 반해버린 배우였는데ㅠㅠ
20:16
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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