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시마 프로젝트> 시사회 후기 스포 ㅇ
콜트커스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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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격증 시험이라 어제까지 밤새 공부하다 낮잠자고 인나서 쓰네요 ㅋ
처음 영화 포스터만 보고 우주에 관한 영화이구나라고만 알고 영화를 봤습니다.
보다보니 유명한 배우들이 나오더라구요 ㅎ
엄마는 위대하다.. 보다는 여자들은 위대하다라고 생각되는 영화였습니다.
실화인거 같지는않고 페이크 다큐 같네요
우주 비행사들의 실제 훈련과 일상을 실제로 다큐를 보고있는것처럼 중간중간 캠코더로 1인칭으로 촬영한 기법이 사영 되었네요
아이와 꿈. 둘 다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인데 결국 둘다 해보이는 엄마의 위대함.
나름 감동적이긴 하지만 마지막 무규실에서 몰래 빠져나왔다가 비누로 온몸을 씻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정도로는 무균 처리가 절대 안될꺼 같은데.. 뒤는 전혀 생각하지않은 장면이더라고요. 어찌보면 주인공이 겁나 무책임했던 일이라 생각되요. 이거 우주가서 병균으로 다 사망할각도 나올듯...합니다 마지막 반전으로 우주선이 터져도 음.. 나름 충격적일꺼 같은데 그런거는 없더라고요.
마션 같은 우주 영화만 보다가. 우주비행사들의 훈련. 가기전의 준비 장면 같은것들 다큐로 보다보니 색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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