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부하기가 너무 싫어서 배지 정리해봤어요,,

대체 언제 어떻게 정리하지 고민만 하다가 영화제 자원활동 티셔츠에 그동안 받은 배지들 꽂아보았습니다,,

공부하느라 영화도 제대로 못 보고 있는데 현타 와서 한 번 정리해봤어요 😭 역시 딴짓하면 시간 순삭,, 딴짓 배지는 참 예쁘더라구요,,

최대한 제 나름대로 기준 정해서 정리해봤습니당 ㅋㅌㅋㅋ 옷에 걸린 전체샷 찍고 싶었는데 웬열 티셔츠 하단에 쏠려서 찍으면 안 예쁘더라구요,, 저것도 쭈그려 앉아 최선을 다한 성과물이긴 한데,, 

작년 12월 <미안해요, 리키>가 너무 좋아서 그걸 시작으로 모으기 시작했는데 모아두고 보니까 생각보다 많지는 않더라구요 한 두 작품 빼놓고는 불호인 작품이 없어서 다행이네용 저는 좋아하는 작품만 굿즈 사냥했나봐요 😂

오늘도 영화로운 하루 되셔요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