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에무시네마 김종관 감독님 더 테이블 gv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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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계속 예매 시도했는데 안되서 취케팅 하려고 일단 극장을 향해서 출발한후 계속 시도했는데 취소표가 결국 안나왔어요ㅜㅜ
'더 테이블' 책도 가져가는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갔으나 결국 취소마감시간까지 예매가 안되서 명씨네로 방향을 돌렸네요 ㅜㅜ
오늘 영화 만들기에 대한 좋은 얘기 많이 해주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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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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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어제 새벽부터 계속 취켓팅했는데도 자리가 나올 때마다 금방 매진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어요 ㅜㅜ
00:12
20.09.27.
셋져
그렇죠?역시...ㅜㅜ 취소표 진짜 안나오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ㅜㅜ
00:54
20.09.27.
2등
더 테이블 속엔 감독님 동네에서 마주쳤던 것들(카페 커피, 빵집, 가게 걸려 있는 그림 등)이 많이 포함돼 있다고 하더라고요. 보통의 영화에선 미술감독 등 해서 새로 꾸미긴 하는데, 중요한 테이블도 직접 만들고 아직 가지고 계시고 카페로 사용된 곳도 동네 플로리스트의 작업실. 평소에 레퍼런스나 인상적이었던 것, 생각나는 것들 적어두고 그것이 어떤 질서가 될 때 구성이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아침에 글을 쓰신다고 하네요. '창작자의 긴장'이란 말을 몇 번 언급하셨습니다. 더 테이블 중간에 감독님이 나온다는 게 그게 어딘지 다시 잘 봐야 할 듯. GV끝나고 사인 받는 분들 사진 찍는 분들, 여느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팬미팅?) 있었네요. 아 그리고 윤단비 감독님이 오셨다는데 어디 계셨는지. 숨어 계셨나 봐요 ㅋ
08:22
20.09.27.
프랜시스
상세하고도 친절한 후기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ㅜㅜ 덕분에 궁금중이 해소되었어요😂 주로 아침에 글을 쓰시고 "창작자의 긴장"을 자주 느끼시나 봅니다...
윤단비 감독님도 오시고 ㅠㅠ 훈훈한 현장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ㅎㅎ
04:26
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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