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넷플릭스 SF 신작 ‘미드나잇 스카이’ 첫 스틸
gofort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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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넷플릭스로 공개되는 조지 클루니 주연/감독 ‘The Midnight Sky’. 첫 스틸
Felicity Jones, Kyle Chandler, David Oyelowo 및 Demián Bichir등 출연하며 세기말 시대가 배경으로 과학자들이 글로벌 재앙이 있는 곳으로 돌아오려는 우주 비행사들을 막으려는 이야기
추천인 1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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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극장에서 볼 수 있을지...
21:21
20.09.25.
2등
괜찮겠네요.
21:55
20.09.25.
3등
스타트렉이나 가오갤 정도의 우주활극이 아닌 상태에서 저렇게 우주상에서 1G의 중력묘사가 나오면 그렇게 몰입이 확 깰 수가 없더군요...현재기술로 가능한 1G 인공중력은 오로지 원심력으로 만들거나 1G의 가속을 유지하는 것 뿐인데...
아무리 미래를 다룰지라도 중력을 자유자재로 다루려면 근미래로는 택도 없을 건데(아직 중력의 매개입자로 추정되는 '중력자'조차도 발견하지 못함...)
아무리 SF라지만 너무 무분별하게 표현되는 1G중력이 정말 밉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단 한번도 우주상에서의 1G중력묘사가 없는 그래비티와, 정통파 원심력중력을 선보인 2001스페이스 오딧세이와 마션은 너무 좋더군요.
아무리 미래를 다룰지라도 중력을 자유자재로 다루려면 근미래로는 택도 없을 건데(아직 중력의 매개입자로 추정되는 '중력자'조차도 발견하지 못함...)
아무리 SF라지만 너무 무분별하게 표현되는 1G중력이 정말 밉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단 한번도 우주상에서의 1G중력묘사가 없는 그래비티와, 정통파 원심력중력을 선보인 2001스페이스 오딧세이와 마션은 너무 좋더군요.
22:34
20.09.25.
위 덧글의 연장으로, 전 애드 아스트라 예고편 보고 달표면 중력 1/6을 기가 막히게 구현한 카체이싱 보고 뽕차서 극장에서 즐겁게 보다가 정말 대실망쇼 했네요...ㅠㅠ
아니 같은 달표면인데 실외는 1/6중력이고 실내는 1G중력이야?? 장난해 지금?
아무리 해왕성까지 79일밖에 안걸리는 기술력의 세계관이라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진짜 빡쳐서 증말...
진짜 달 표면 카체이싱 시퀀스 및, 대기가 없어서 달의 그늘로 들어가면 완전한 어둠 속에 잠기는 그 비주얼 묘사가 진짜 퍼스트맨 그 이상으로 기가 막히게 뽑았으면서 실내 들어가자마자 왜 그런 연출을 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 뒤로 영화 몰입이 확~깨서 도무지 집중할 수가 없더군요...
아니 같은 달표면인데 실외는 1/6중력이고 실내는 1G중력이야?? 장난해 지금?
아무리 해왕성까지 79일밖에 안걸리는 기술력의 세계관이라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진짜 빡쳐서 증말...
진짜 달 표면 카체이싱 시퀀스 및, 대기가 없어서 달의 그늘로 들어가면 완전한 어둠 속에 잠기는 그 비주얼 묘사가 진짜 퍼스트맨 그 이상으로 기가 막히게 뽑았으면서 실내 들어가자마자 왜 그런 연출을 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 뒤로 영화 몰입이 확~깨서 도무지 집중할 수가 없더군요...
22:37
20.09.25.
호오...
23:31
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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