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시마 프로젝트_시사회
발없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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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성영화제에서 보고싶었지만 인연이 닿지않아 놓친 영화를 덕분에 좋은 기회로 보게되었습니다.
처음엔 흔한 영웅서사적인 내용이겠거니 하며 에바그린때문에 기대했지만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다가오는 영화에 적응하는데 약간 버퍼가 왔지만
영화가 시사하는 바가 점점 쌓여서 폭발하는 시점에서 쑥 몰입해서 보게됩니다
세련된 우주영화가 아닌 다른 의미에서 강하게 다가왔던 에드 아스트라가 오버랩도 되면서 에바 그린의 연기가 아주 일품입니다
과업을 이루는 인간의 여러방면의 모습을 보여주는 연출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익무덕분에 좋은 영화를 보게되어 감사합니다!
추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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