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킬] 후기 : [테넷]의 기시감이…
목표는형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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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아니고 이 영화 역시 무슨 이유인지 1.85:1 컨테이너에 구겨넣어서 상하좌우 다 블랙바가 스크린의 약 40%는 차지하는거 같더라구요… 사진 찍고 싶었는데 드리미 분이 허락 안해주시더라구요;;
영화제에서 단편 여러개 묶였을때 편의상 통일하는건 봤어도 단독 상업 장편영화가 이런건 첨봤네요;;;
극장측에 문의 드렸더니 원래 그렇다 그러시더라구요? 현재 배급사 sns에 dm 문의 드린 샹태입니다~ 과연 한국 배급사서 만든 dcp일지 궁금하네요…
영화는 흔한 b급 영화였는데 화끈한 액션이나 잔혹한 고어, 웃긴 유머도 없더라구요… 프로레슬러 출신 랜디 커투어가 연기도 한다는 사실과 쿠키 영상으로 ng컷들 나온거가 그나마 볼 만했습니다~
수요일에 같은 배급사서 아마 시리즈처럼 이름 붙인 [블러드 킬]이 개봉하는데 오랜만에 '스티븐 시걸'옹의 액션을 기대해봐야겠네요~
이 회사는 무슨 누리픽쳐스 따라하기도 아니고 대체 -_-
아무튼 내일 저거 개봉한다는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