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뮬란]. 진짜 ‘기’가 막히네요
내내 기타령하던데..
뮬란이 사람들 '기'를 다 빨아먹어서 전 기가 막히고, 뮬란은 그렇게 기가 넘치나봐요 ㅋ
그리고 뮬란은 극 중에서 기똥 '찹니다'.
아니.. 농담이 아니구 진짜로 '기똥(을?) 찬다니까요!!!! 맨 마지막에도 기똥차게(서) 적을 물리친다구요!!!!!!
그리고 뮬란은 진짜 워리어입니다 (기 못지 않은 워리어 타령..)
어쩜 영화 내내 Worry(걱정) 땜시 정신이 딴데 가 있는 표정. ㅋㅋㅋㅋㅋ 진정한 워리어
솔직히
실사화 하려면 애니메이션보다 훨씬 더 충분한 러닝타임이 필요한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노래로 압축하지도 않는다니깐)
115분이라길래. '도대체 어떻게?'
생각했는데, 이렇게 했군요. ㅋ
마치 무슨 시나리오 AI가 정해준 장면과 각각의 시간에 맞춰, 기계처럼
(AI : 뮬란이 홍휘와 사랑에 빠졌다는 건 2초 정도의 (잘 하지도 못한) 표정연기 하나면 충분합니다. 삐리삐리삐.
앞 뒤에 관객이 공감할만한 충분한 뭔가요? 개나 주세요 삐리삐리삐)
배우들은 캐릭터 분석에 있어서 극중에서 그리 강조하는 眞. 에 이르지 못한채 '어 오늘 분량 다 찍었네.~ 퇴근합시다' (와와)
이런 느낌이고...
전체적으로 뭔가..
마치. 스타워즈 마지막 편 보는 듯한... 후다다닥 전개였네요. -_-
(관객들의 '가슴' '마음'에 다가갈 생각은 1도 없었나 봐요. 그래서인지 뮬란이 각성을 하건, 뭘 하건 엄청 중요한 장면들도 '응. 그랬구나 시큰둥.. 느낌')
무슨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마녀와 피닉스........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닉스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줍어서 그러는 건가요? 설정충(조인데..?)... 인건가요... ㅋㅋㅋ
아우 또 생각나서 웃음이 ㅋㅋㅋ 나는 모습은 무슨 신장개업한 가게 앞 바람인형(?) 같더만..
(Q : 근데 얘는 뮬란네 집안 사람한테만 보이는 건가요? --)
왜 불호인지 확실하게 알았던 감상 이었습니다. 우왕. 논란이고 뭐고 떠나서
영화를 진짜 드럽게 대충~ 못 만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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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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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썼다고 해도 그냥 '봉황'이라고 하던지... '전사'라고 하던지 했으면 싶은 '단어'들이 몇개 느껴졌어요. -_- 동양인이라 그런가.
.
어디 숨어 있다가 때만 되면 튀나오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_- 회의 하면서 '뮬란 내면의 불꽃을 상징하는 것으로 쏼라쏼라...' 뭐 이러고 앉아 있었겠죠. ㅋ)
동서양 짬뽕 생각이 드는건
동양배우에 서양감독이서는 아닐텐데...
木蘭(=木兰) [mùlán]
(목련)
입니다.
찾아보니 이런 게 나오네요 ^^ (화목련씨.였군요)
꽃이름이었군요~
그저 팬들은 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