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무어..화씨 11/9 트럼프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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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봤는데 무지 재미 있습니다
내용 하나하나가 사실 여부를 떠나서
편집기술은 아카데미 편집상을 받아도 될 정도로 현란합니다
지금 시네마천국 채널에서 하고 있는데
다시 봐도 재미 있네요
저는 트럼프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이 영화에서 트럼프의 실체에 대해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동시에 오바마도 까이더군요
추천인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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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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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51
20.09.20.
2등
최근 1년 안에, 일반 영화 관객이 볼 수 있었던 영화 중에 가장 중요한 영화라고 함부로 말하고 싶은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나서야 현재의 미국이 왜 저러는지 눈치챌 수 있었고요.
오바마(트럼프 아님)는 정말 정말 충격적으로 XXX더군요.
트럼프는 재선할 것이고요. 이것은 제 예측이 아니라 이 영화를 통해 마이클 무어가 알려주고 싶어하는 절망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미국을 피상적으로, 제한적으로 미국 소식을 묻고 보는지도 알게 해 주고요.
그리고 마이클 무어가 보여주는 이 시대의 희망의 씨앗(?)은 안타깝고 감동적입니다.
많은 분들이 꼭 보셨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화씨 911>이 아니라 <화씨11/9:트럼프의 시대>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나서야 현재의 미국이 왜 저러는지 눈치챌 수 있었고요.
오바마(트럼프 아님)는 정말 정말 충격적으로 XXX더군요.
트럼프는 재선할 것이고요. 이것은 제 예측이 아니라 이 영화를 통해 마이클 무어가 알려주고 싶어하는 절망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미국을 피상적으로, 제한적으로 미국 소식을 묻고 보는지도 알게 해 주고요.
그리고 마이클 무어가 보여주는 이 시대의 희망의 씨앗(?)은 안타깝고 감동적입니다.
많은 분들이 꼭 보셨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화씨 911>이 아니라 <화씨11/9:트럼프의 시대>입니다.
16:48
2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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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화씨 9/11이 아니라 11/9군요.^^
한번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