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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ㅁ2
5752 25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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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25
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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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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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안타깝네요.
23:14
20.09.19.
golgo
담에 여유가 있다면 도와드려야죠
23:16
20.09.19.
2등
전 어제 롯시에서 영화입장 기다리고 있는데 중년 부부분들이 키오스크로 하시는데 잘 안되시는지 두리번 거리면서 어쩔줄 몰라하시길래, 가서 도와드리고 왔네요. 관람권으로 관람하시는데 바코드를 어찌 찍는지 모르셔가지구..부모님도 이런거 잘 못하셔서 항상 예매도 제가 다 해드리고 하는데 부모님 생각도 나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더라구요.
23:20
20.09.19.
브레이든
익무엔 미소크루미가 역시 있었어요 ^
00:13
20.09.20.
3등
전에 제가 키오스크 조작하는데 1m쯤 뒤에서 쳐다보는 학생... 키오스크 조작법 몰라서 보고있었던...ㅋ
젊은 사람들도 상영일정시간 안누르고 영화제목만 눌러대는...
롯시는 인원누를때 좌석배치도 미리 보여주면 거기서 좌석 선택하려는데 안된다고...
23:44
20.09.19.
jah
롯시 꺼는 뭔가 밝지도 않고 좁고 잘 안 눌려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00:15
20.09.20.
OVㅁ2
사용법이 조금 바뀌면 급 당황해서
쩔쩔매게되더라구요...
쩔쩔매게되더라구요...
00:20
20.09.20.
jah
뒤에 사람있으면 더 긴장돼요 ㅋㅋㅋ
00:26
20.09.20.
OVㅁ2
좀 늦어지면 뒷통수 따갑게 느껴지고...
에잇 폰으로 하자...ㅋ
에잇 폰으로 하자...ㅋ
00:28
20.09.20.
전에 아주머니 도와드리면서 영화까지 시간 좀 있어서 오지랖발동해서 카톡플친쿠폰 알려드리고 두분 4000원정도 할인해서 예매해드렸는데
적립번호같은거 없다고 학생번호로하라 하셔갖고 이만원짜리 적립을 제번호로해서 이득된적있어요
적립번호같은거 없다고 학생번호로하라 하셔갖고 이만원짜리 적립을 제번호로해서 이득된적있어요
23:46
20.09.19.
은아리영
오 착한 마음으로 상 받으셨네용 :)
23:49
20.09.19.
은아리영
좋습니다 좋아요 여기도 미소크루미가 ^
00:15
20.09.20.
저도 오전에 봤어요. 중년 남성분이 티켓 예매하려고하니, 카드는 뒤에 태블릿 가서 하라고해서."할 줄 모르는데~"하시면서 막 이것저것 터치하시더라고요. 과연 영화 예매하셨을지 ㅜㅜ
23:49
20.09.19.
요니
그럴 때 나와서 도와줬으면 해도 직원수도 마땅찮죠...ㅜ
00:17
20.09.20.
저는 오지랖 넓어서 자주 도와드리는 편이에요
요즘은 직원 계셔도 키오스크 이용하라고 돌려보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극장 측도 이해는 되는데 안타깝죠
요즘은 직원 계셔도 키오스크 이용하라고 돌려보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극장 측도 이해는 되는데 안타깝죠
23:54
20.09.19.
Lindenbaum
👍👍👍👍👍
00:18
20.09.20.
Lindenbaum
맞아요 키오스크 이용하라고 하는데 첨엔 저도 엄청 더듬댔어요 ㅜ
그땐 좀 원망스럽더라구요 ㅋㅋ
그땐 좀 원망스럽더라구요 ㅋㅋ
08:52
20.09.20.
다러호
바뀌는 사회에 적응해야하는 것도 맞지만 좀 스파르타 같아요ㅠ
09:30
20.09.20.
저도 키오스크 귀찮아서 일부러 현금결제 한 적 많은 ㅠ
23:59
20.09.19.
하늘하늘나비
현금 갖고 다니기가 귀찮은 ^
00:18
20.09.20.
하늘하늘나비
요즘 현금을 취급하지 않는 곳도 있어요 ㅠ
00:22
20.09.20.
ㅠㅠ 안타깝네요...
당장 부모님 생각해도 그렇고 남의 일 같지 않네요ㅠ
요즘 초딩들 코딩 배운다던데... 미래에는 지금 청년들이 저렇게 될지도 모르는 건데 참... 씁쓸합니다
당장 부모님 생각해도 그렇고 남의 일 같지 않네요ㅠ
요즘 초딩들 코딩 배운다던데... 미래에는 지금 청년들이 저렇게 될지도 모르는 건데 참... 씁쓸합니다
00:08
20.09.20.
비카인드
빨리 바뀌고 변하니 지금이라도 도와줄 수 있으면 해야죠 ^
00:19
20.09.20.
근데 솔직히 전 나이 있는편도 아닌데 키오스크 좀 어렵긴해요...ㅜ.ㅜ 지금이야 괜찮아졌지만 처음 키오스크 돌입하고는 한참 헤매면서 했었어요ㅠㅠ
00:12
20.09.20.
솔라시네마
젊은 사람들도 처음 써보면 막힐 정도죠.
거기에 기계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에게는 더욱더 크게 다가올거고요.
거기에 기계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에게는 더욱더 크게 다가올거고요.
00:23
20.09.20.
셋져
맞아요 그때 햄버거집들 키오스크로 바껴서 주문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기사도 봤는데....ㅜ.ㅡ 어르신들은 아예 타치를 해야하는지도 몰라서 못하시는 경우도 있다더라구요
00:40
20.09.20.
솔라시네마
동감입니다. 저도 cgv 키오스크 첨 나왔을 때 난 안써 했는데 어느새 잘 쓰고 있는 ^
00:24
20.09.20.
OVㅁ2
근데 솔직히 말하면 전 아직도 잘 못써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어려워요ㅠㅠㅠ특히 매점은 거의 쓸일이없어서ㅠㅠㅠ
00:40
20.09.20.
솔라시네마
매점 키오스크를 쿠폰으로 결제할 경우에는 정말 극악입니다 ㅠㅠㅠㅠ
00:50
20.09.20.
셋져
심지어 메박에서는 포티 뽑을 때 적립금 쓰는걸 도저히 못하겠어서 카드로 5만원어치 하나하나 다 결제해서 뽑은적도 있어요ㅠㅠㅠ 넘나 어려웅것...
00:53
20.09.20.
솔라시네마
저도 그래여.ㅠㅠ 키오스크마다 접근성이 다 달라서 헷깔리더라구요. 가끔가다 짜증날 때도 많았어요.
01:20
20.09.20.
쥬쥬짱
저번에는 음료 먹고싶었는데 키오스크로만 된대서 그냥 포기했어요ㅠㅠㅠㅠㅠ
10:09
20.09.20.
저도 항상 보이면 도와드리고 안쓰는 쿠폰도 드리고 하는데 진짜 젊은 분들도 조작 못해서 많이 헤매시거든요. 키오스크 쪽에 직원이 있거나 매표 좀 도와주거나 하면 좋겠어요 ㅠㅠ
00:45
20.09.20.
Christopher_Nolan
그러게요 도와주셨으면...
15:32
20.09.20.
익무분들이 보셨으면 바로바로 도와주셨을꺼에요 ㅠㅠ
00:54
20.09.20.
시애틀의잠못이루는밤
그럼 뒤에서 흐뭇하게 ^^
15:32
20.09.20.
아이고 제가 다 안타깝네요
전 주차인증 모르셔서 도와드린적 있어요 ㅠ
고맙다고 하시더라고요~
전 주차인증 모르셔서 도와드린적 있어요 ㅠ
고맙다고 하시더라고요~
01:03
20.09.20.
용산요정호냐냐
주차인증은 제가 배워야 되겠군요 ^..
15:32
20.09.20.
저희 부모님 생각이 나서 안타깝네요ㅜ 이런 거에 익숙지 않아서 아예 포기하시더라구요
01:09
20.09.20.
코쓱모쓰
요즘엔 가면 키오스크 근처에서 헤매는 분있는지 두리번 거리기도 해요 ^
15:33
20.09.20.
앞으로 점점 더 전자 시스템으로 하겠지만, 하다못해 시스템을 친절하고, 쉽게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그냥 디자인만 이쁘게 말고ㅠ
01:10
20.09.20.
담다
터치 🐾라도 잘되기만 한다면 ㅜ
15:35
20.09.20.
OVㅁ2
손가락인지 손톱인지 답답할 때가 있죠ㅠㅠ
15:41
20.09.20.
전 영화관말고 식당가에서 도와드려요.
요즘은 마트가서도 무인으로 계산하는데.
가끔씩 엄마가 난 너 없었으면 어쩔까 싶을 때마다 안타까워서 웬만하면 도와드려요.
교통앱도 잘 모르셔서 일부러 깔아드리고 알려드릴 때도 많아요.
요즘은 마트가서도 무인으로 계산하는데.
가끔씩 엄마가 난 너 없었으면 어쩔까 싶을 때마다 안타까워서 웬만하면 도와드려요.
교통앱도 잘 모르셔서 일부러 깔아드리고 알려드릴 때도 많아요.
01:19
20.09.20.
쥬쥬짱
그러고보니 푸드코트 무인판매기에 가서도 도와드린 기억이 있네요 ^
15:36
20.09.20.
저도 영화관 키오스크는 자주 가서 그런지 쉬운데 저번에 맥도날드였는지 롯데리아였는지 키오스크를 처음 마주하니 뭘 눌러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젊은 사람도 처음 보면 헤매는데 나이 드신 분들은 어떠실지... 근데 또 제가 몇 년 뒤엔 그런 처지가 될 거라 생각하면 착잡하네요ㅠㅠ 전 소심해서 차마 나서서 도와드리진 못하는데 글쓴이분도 그렇고 댓글에 계신 익무분들 참 멋지세요!!
01:33
20.09.20.
nerner
어떻게든 보게 해드리고 싶고 드실 수 있게 해드리고 싶고, 미소크루미가 많네요 ^
15:38
20.09.20.
많이들 좀 도와주세요ㅜㅜ 저는 제또래 친구들 중에서는 제일 기계 잘다루는 편인데도 키오스크 앞에서면 괜히 땀이뻘뻘 나서 늘 딸하나 델꾸 다니는 편입니다..ㅜㅜ
01:58
20.09.20.
한솔2
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엔 근처에 익무분 계실수도
15:39
20.09.20.
근데 이런 시스템 자체가 좋은건진 모르겠어요.. 직원조차도 손님더러 키오스크 가서 알아서 하라고 하는걸 다른 손님이 도와주는 상황이 좀 이상하게 느껴지는건 저 뿐일까요?? 좋은 마음으로 도와주는 분들을 뭐라 하는게 아니라, 손님끼리 단합해서(?) 일을 해야 하는 이런 상황이 좀 불편하네요 솔직히... 누굴 위한 시설인지 가끔 아리송 할 때가;;;
03:56
20.09.20.
아믈랭
직원들이 나서는 걸 많이 잘 못보고 오히려 더 가까이 있는 손님이 알아차라리고 돕는 게 아리송하긴 하죠. 그래도 도와드리면 기분은 좋습니다 ^
15:42
20.09.20.
ezzstn
삭제된 댓글입니다.
11:02
20.09.20.
ezzstn
👍👍👍 보이면 도와드려야죠
15:42
20.09.20.
저도 도와드린 적 많아요 ㅠㅠ 어떤 경우는 매점에 버젓이 알바생 서있는데도 직접 어떤 중년분이 주문하려고 하시니 인상쓰면서 기계로 하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직접 주문하고 싶을 때 인상쓰면서 응대 받은 적 있어요 가끔 저 알바는 돈받으면서 뭐하려고 저기 서있나 싶을 때가 있어요 ㅠㅠ
13:55
20.09.21.
1104
매점에서라도 돈을 벌고 싶다면 그러지 말아야할텐데요..
18:29
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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