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곤 밖에 모른다고?! 비고 모텐슨의 매력이 폭발하는 대표작 두 개 👍
인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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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King 아라곤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비고 모텐슨!
설문에서 언제나 멋있고 섹시한 캐릭터 상위권에 위치하는 그야말로 모텐슨 최고의 역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이 외에도 매력있는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요
그 중 두 편만 추천하려 합니다ㅎㅎㅎ 아마 익무분들은 많이 아실거라 생각해요
첫 번째는 2007년 개봉한 <이스턴 프라미스> 입니다.
마피아 두목의 부하이자 운전수로 나오는데,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내용이지만 비고 모텐슨의 연기만으로도 정말이지 강추하는 영화입니다 👍
두 번째는 최근에 나온 <그린 북> 입니다. 아카데미 작품상도 받고, 많이들 보셨을 거에요! 아재 감성 충만한 운전 기사로 나오며 코믹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강하게 심어줬었죠 🤣
공교롭게 두 작품 다 운전 기사로 나오네요ㅋㅋㅋㅋ
영화 자체로만 봐도 굉장히 재밌고 음각 된 메세지들도 좋죠!
아라곤의 반듯하고 위엄 있는 모습만 각인 되신 분들께 그걸 깨드릴 수 있는 아주 좋은 작품들입니다 😃
추천인 9
-
랑게르한스 -
맹린이 -
아사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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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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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는 여기에 더해서 캡틴 판타스틱
21:08
20.09.18.
아사코
따땃한 영화죠ㅎㅎㅎ
21:47
20.09.18.
2등
'폭력의 역사'도 있습니다 ! ~ .
^_^
^_^
21:20
20.09.18.
SJH
크로넨버그 감독과 잘 맞는 것 같습니다ㅋㅋㅋ
21:49
20.09.18.
3등
이스턴 프로미스 👍 진짜 너무 쇼크였어요. 너무 어울려서....ㅡㅡ
22:56
20.09.18.
신의손앞에무앗딥
니콜라이 역에 정말 찰떡이였죠ㅎㅎ
23:12
20.09.18.
저는 크림슨 타이드 더해봅니다!
나름 중요한 역을 수행했는데 표정이나 그런게 기억남아요 ㅎㅎ
나름 중요한 역을 수행했는데 표정이나 그런게 기억남아요 ㅎㅎ
23:49
20.09.18.
랑게르한스
본 기억은 있는데 가물가물 하네요ㅎㅎㅎ
00:12
20.09.19.
이스턴 프라미스에서 러시아 갱 역은 간지였죠. 그린북에서 피자 접어먹고 켄터키 치킨 먹던 것도 인상적이었고요.
그러고보니 여러 억양들을 구사했네요. 러시안 액센트, 이탈리아 이민자 영어 액센트ㅎㅎ 매력적인 비고옹입니다.
그러고보니 여러 억양들을 구사했네요. 러시안 액센트, 이탈리아 이민자 영어 액센트ㅎㅎ 매력적인 비고옹입니다.
00:07
20.09.19.
오래구워
웬만한 유럽어 전부 가능하다고 하시는 ㄷㄷ
00:13
20.09.19.
인셉션
원래 덴마크계(?)로 알고 있는데… 그렇군요! 진짜 대단ㄷㄷ
00:58
20.09.19.
오래구워
무려 7개국어를 편안하게 구사한다는군요 바이링구얼의 끝판왕ㄷㄷ
16:39
20.09.19.
피자 접어먹는 장면 생각나네요
00:49
20.09.19.
퓨리
은근 먹방러ㅋㅋㅋㅋㅋ
08:45
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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