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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수다 도망친 여자 보고 나왔습니다 근데 모르겠어요

홍상수 감독님 작품은 제가 처음 봅니다

강변 호텔 등 이전 작품들 필모와 예고편을 봤는데

원래 되게 심플하고 8090년대 작품처럼 찍으시는게 특징이신가요

아무튼 오늘 영화 보고 나왔는데

그냥 짤막한 드라마인건지 뭘 말하고자 한건지 모르겠어요

연출은 근대소설마냥 관찰자시점 제대로 느끼게 해주고

연극과 영화 중간 그 어딘가에 있는거 같아요

내용 진짜 간결하고 별 내용 없어서 끝나면 읭 싶기도 한데

(영화가 가진 특유의 매력은 나쁘진 않았어요)

어떠한 관점으로 봐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팁좀 주세용

추천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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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댓글을 많이 달아야 레벨업을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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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크리스피크림도넛 2020.09.18. 19:58
거의 매 영화마다 몇가지 큰 시퀀스들이 나오고 전혀 다른 상황에 비슷한 행동을 넣어 공통점을 찾게되는데요..

개인적으로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그냥 식당에서 술주정하는 옆 테이블 바라보는것처럼 즐기시면 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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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창호 작성자 2020.09.18. 20:12
크리스피크림도넛
감독님들 영화가 전부 그런 스타일인가요?
음.. ㅠ 모르겠네요 허허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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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DAVONID 2020.09.18. 20:12
홍상수 영화는 개별적으로 보는 것보단 나온 순서대로 하나씩 짚어가며 영화 내 구조와 인물들이 어떻게 변화해가는지 관찰하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도망친 여자>는 아직 안봤지만 근래 홍상수의 필모가 지독히 우울하고 철저히 개인적이라 처음 보는 분에겐 좀 의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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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창호 작성자 2020.09.18. 20:12
DAVONID
그러게요 영화도 무지 짧아서 영화보다는 단막극에 가깝게 느껴집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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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재키 2020.09.18. 20:12
참, 뻔한 내용인데.. 보고나면, 뭘? 봤지? 요런~ 느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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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창호 작성자 2020.09.18. 20:16
재키
그래서 뭔가 놓친게 있나 숨겨진 의도가 있나 궁금한거에요. 진짜 별 내용 없어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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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베쌍 2020.09.18. 20:14
근데,예전 영화랑 김민희랑 작업하고나서랑은 분위기가 좀 틀려져서요.
자기 얘기를 영화에 많이 반영한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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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창호 작성자 2020.09.18. 20:16
모베쌍
예전 작품을 찾아보고 싶은 마음은 안들어용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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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열중앙관객 2020.09.18. 20:21

홍상수 감독 작품들 대체로 비슷비슷해요. 간간히 피식피식 웃기고 전작품들과 장소나 등장인물들이 한두명씩은 연결되고 별 내용없이 에피소드 중심이고 런타임 짧고 흑백영화가 많고 꿈인지 현실인지 모호하게 두가지 시점으로 표현하고 끝도 물 흐르듯이 끝나고 그래요. ㅋㅋ

그래서 보고 나면 뭐 이래 그런소리도 나오는데 묘한 중독성이 있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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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야수 2020.09.18. 21:01
초창기 작품들은 괜찮게 본게 여럿 되는데 어느새부턴가
노골적으로 본인 얘기를 작품에 투영하는거 같아서 거르게 되더라구요
남녀간의 자연스런 일상과 관계를 특유의 언어유희와 편집으로 재미나게 풀어내는 연출이 매력이긴 한데
다소 자기복제적인 면이 있는게 사실이라 개인적으론 과대평가된 감독중 한명이라 생각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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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매니아 2020.09.18. 22:48
https://m.blog.naver.com/renorous/222092112066

이 후기 추천드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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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창호 작성자 2020.09.18. 23:35
아트매니아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리뷰에 따르자면 역시나 무의미한 드라마에서 그친건 아닌 것 같네요
제 눈에는 안보였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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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매니아 2020.09.19. 00:11
푸른창호
테넷이나 엔드게임이 화려하고 자극적인 삼선짬뽕이라면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심심하고 밍밍한 콩비지찌개 정도 되겠네요. 그런데 한번 맛들이면 빠져들어요 ㅎ
댓글
율은사랑 2020.09.19. 00:28

위에 분들이 많이 말씀해주셨는 것들보다
홍상수 영화에 대한 찬사의 중심에는 모던함에 있습니다.
그의 영화들은 겉으로는 리얼리스틱하지만 막상 들여다보면 초현실적이고
무수한 해석을 할 수 있게 열어놓지만 모든 해석이 무력하게 만들죠.
이게 홍상수 영화다 라고 하는 느낌은 있는데 막상 홍상수 스타일을 규정해보라고 하기에는 그의 스타일은 작품들마다 조금씩 계속 변하고 있어서 신선한 부분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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