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배역으로 아카데미 주연상에 2번 노미네이트된 배우
sirscott
2413 7 2
캐롤을 봤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또 다시 블란챗에게 감탄하게 됐습니다.
블란챗은 정말 대단한 배우입니다. 이번 특별전 라인업이 좋기는 한데 진짜 보고싶은 몇몇 작품이 안해서 아쉽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보고 싶은 건 그녀의 연작입니다.
1999년에 출연한 엘리자베스로 그녀는 20대에 아카데미 여주에 노미네이트 됩니다.
제가 스크린으로 꼭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ㅜㅜ
약 10년뒤 다시 그녀는 같은 역할로 속편을 찍고 다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지요.
불란쳇이 아카데미에서 2개의 상을 받은 블루재스민과 에비에이터도 다시 보고 싶지만 가장 보고 싶은 영화가 안해서 아쉽네요.. 언젠가는 꼭 연작을 스크린으로 다시 보고 싶네요.
골든에이지를 극장에서 보고 엘리자베스를 못본게 너무 아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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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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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사례네요.^^
엘리자베스는 아주 살벌한 정치 드라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