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이 극찬한 '마틴 에덴' 티저 포스터
봉준호 감독의 호평과 더불어 해외 각국에서 반응이 좋았던 작품이네요.
[Reviews]
★★★★★
지난 10년 간 베스트 영화 중 한 편
-봉준호 감독
시네필들을 위한 올해 최고의 선물
-부산국제영화제 서승희 프로그래머
이 영화의 모든 것이 대단하다!
-뉴욕 타임즈
모든 장면에서 압권인 루카 마리넬리는
마틴을 ‘연기한다’라기 보다 마틴으로서 ‘존재하고 있다’
-할리우드 리포터
피에트로 마르첼로는 푸른색과 빨간색으로 시대의 색조를 전하며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1970년대의 미학을 재현했다
-버라이어티
영원히 메워지지 않을 노동자 계급과 엘리트 사이의 간극이라는
반복되어 온 자연의 법칙을 훌륭히 포착한 작품
–더 플레이리스트
예측하지 못했던 시야와 대담함은 마르첼로 감독이
수상 경력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최신작
-시네마 스코프
잭 런던의 20세기 초 미국 배경 소설이 50년대 나폴리로 시대를 옮겨
형식과 질감을 바꾼 드라마가 된 작품
-스크린 인터내셔널
70년대란 거대한 캔버스에 투영된 최근 이탈리아 영화의
대하 드라마 마스터피스
-타임아웃 뉴욕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잭 런던 소설의 영화화
-르 몽드
젊은 이탈리아 영화계의 가장 촉망받는 시네아스트 중 하나
-텔레라마
시, 열정, 낭만, 마음을 찢어 놓는 영화
-레 앵록
기억할 만한 연기
-르 지데데
한 작품의 재창조
-프랑스 앵포
순수 영화에 대하여
-르 피가로
경이롭다!
-엘르
[Information]
제목 마틴 에덴
원제 Martin Eden
감독 피에트로 마르첼로
각본 마우리찌오 브라우치
원작 잭 런던
출연 루카 마리넬리, 제시카 크레시, 데니스 사르디스코 외
수입/배급 알토미디어㈜
상영시간 129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로맨스
개봉 2020년 10월 29일
[Synopsis]
오직 한 여자를 얻기 위해 펜 하나로 세상과 맞선 남자
20세기 중반 이탈리아 나폴리.
주먹 하나만큼은 최고인 선박 노동자 ‘마틴 에덴’은
상류층 여자 ‘엘레나’를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오직 그녀처럼 생각하고 말하기 위해 굶주린 듯 탐독하고,
그는 들끓는 열정에 이끌려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두 사람이 함께 하기 위한 새로운 길을 만들기 위해
‘마틴 에덴’은 홀로 펜 하나로 세상과 맞서기 시작하는데…
golgo
추천인 41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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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짓, 운디네에 이어 반가운 소식이네요 ^^
계속해서 양질의 유럽 영화가 국내에 개봉했으면 합니다.
어려운 영화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