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 파치노 ] 마블과 접촉, 가능 캐릭터 5인
알 파치노가 MTV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마블무비 출연건으로 케빈 파이기와 접촉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사실상 1편의 빈디젤의 그루트 캐스팅 당시에 이미 파치노와 마블의 접촉은 있었습니다.
파치노는 '가디언즈 오브더갤럭시'의 빅 팬이며 최근 '마블로 갈 준비가 됐다' 라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가 마블 무비에서 맡을 가능성이 있는 역으로는,
가디언즈2에서 그랜드마스터, 메피스토, 또는 스타로드의 아버지 등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알 파치노가 맡을 가능성이 있는 캐릭터 5명입니다.
피터 퀼의 아버지
가장 멋진 역이며, 피터 퀼의 아버지가 될 뿐 아니라 마블유니버스에서 어떤 역도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퀼의 아버지는 코믹스에서와 같은 역이 아닙니다. 그는 아주 중요하며 거의 신과 같은 캐릭터입니다.
"천사, 순수한 빛에 감싸인" 이라고 그의 죽은 엄마가 말한적이 있습니다.
파치노는 이역에 아주 걸맞습니다.
메피스토
파치노는 예전에 악마역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마블 캐릭터에 연결된 역은 아니었습니다.
실버 서퍼에서 소개된 적이 있었지만, 메피스토는 타노스, 블랙 팬서, 토르 기타등과 같이 자신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쉬 브롤린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대해 '타노스와 다른 모든이들과의 전쟁'이라고 언급했었는데,
그것은 아마도 두개이상의 작품에 걸쳐있는 전쟁이고 거기에 잠재적으로 다른 여려 캐릭터들과 연관이 있을 것입니다.
바론 모르도
이 캐릭터는 우리가 계속 마블 유니버스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던 그 캐릭터입니다.
그는 '닥터 스트레인지'에서의 빌런이며, 그 작품에서 대니얼 브륄이 맡게 될지도 모르는 역입니다.
(루머로는 브륄이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에 나타났다가 '닥터 스트레인지'에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 함)
만약 브륄이 모르도역을 맡지 않는다면, 알 파치노가 이 엄청나게 멋진 빌런 캐릭터를 맡을지 모릅니다.
더 에인션트 원
아주 합리적인 추측입니다. 에인션트 원은 모르도가 모든것을 배우는 멘토 캐릭터입니다.
브륄이 모르도를 맡는다고 가정하면, 알 파치노는 이 좀더 나이들고 현명한 캐릭터에 걸맞을 것입니다.
게다가, 그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멘토이기도 하며 아주 중요한 역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마치 마이클 콜레오네와 빈센트의 셋업과 유사합니다.
만다린
이것은 좀 과격한 추측입니다. 우리는 '올 헤일 더 킹'에서의 만다린이 MCU상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에서 그가 출현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오스카수상자 벤 킹슬리처럼 오스카수상자 알 파치노가 이 역을 맡을지도 모릅니다.
* 대부께서 MCU에 입성하시는군요.
쌍수들어 환영입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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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우와 어떤역을 맡던간에 대박멋지게 해줄꺼라 믿어요!!
그나저나 가오갤이 진짜 마블에게 복덩이네요.
저도 스타로드 아버지에 한 표~~
알파치노 이상한 영화들 그만 나오고 대중적인 영화 좀 나왔으면 싶었는데... 마블이라니! 딱이군요.
저도 스타로드 아버지역이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