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하루 예매 제한 6회 만든 이유가 뭐예요??
탱크보이
까먹고 영화 잔뜩 예매하다가 브레이크 걸렸네요
예전에도 공포영화기획전 보고싶은거 예매하다가 딱 걸렸는데
그때 어떤분이 더 예매할 수 있는 법 알려주셨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저 제한은 왜 만든건가요?
추천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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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Cinephile -
jah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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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제한이고 온라인 예매한걸 현장에서 재결제하면 횟수만큼 추가로 예매 가능해요 온라인 예매횟수 제한이고 오프라인 예매랑 대행사는 별개에요
하루 6회 한번에 8매 하루최대 24매 제한이고 저런 제한 없으면 100명인관도 자기혼자 보려고 100석 예매하고 상영전에 99석 취소하면 끝이에요 횟수 제한없으면 예매자체가 더 힘들어져요
아.. 예전에 이런거 진상짓있다고 들었던거 같아요. 어느 연예인 안티카페였는데 첫날 관객수 줄일려고 저런짓하다가 걸려서 기사화도 되고요.
뭐 그것 뿐만이 아니죠.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영화, 진보측 성향의 감독이 만든 영화, 노무현 대통령 관련 영화 등에 이런 테러가 있었어요.
3등 전에 한번 걸렸을때 온라인 취소해도 더 예매 못했던것 같은데...
3. 예매를 취소해도 회수 및 매수 조건은 초기화되지 않습니다.
1) 2매씩 총 4번 예매 시도 후 2건(총 4매)을 취소하는 경우 4회 예매로 적용
2) 6매씩 총 2번 예매 시도 후 1건(총 6매)을 취소하는 경우 12매 예매로 적용
적당히 잡으란거죠. 본인 일정 안정해져있다고 모든 가능한 시간 좋은자리 잡아놨다가 상영 15분전에 맞춰서 취소하는걸 보고만 있자니 아마 cgv입장에선 가만히 반길만한 상황은 아닐겁니다. 취소수수료 부과안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지않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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