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판이였던 조조로 본 다만악.......
R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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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시간이되서 다만악을 보러갔습니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더군요......
그중 아이와 함께온 가족들이 있었는데 다만악이 조금 잔인하잖아요?
아이가 울더군요.
8년전으로 시점이 변하고 피가튀는 장면에서 울더군요......
아이는 부모님과 바로 나갔고 조용해졌습니다.
아이가 나가니 조금 조용하게 영화를 보나 싶었지만 어째서인지 다시들어왔고 한동안 조용하다 마지막 레이와 인남의 결투에서 또 터졌습니다.........
제발......이번에는 데리고 나가지도 않고 거기서 혼내더군요.....아......나한테 왜그래요ㅠㅠ
끔찍한 아침이였네요ㅠ
추천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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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6 -
누누 -
사일런트힐 -
솔라시네마 -
코쓱모쓰 -
카스카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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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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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세 이상이어도 잔인한 느낌이 많이 나오는 영화인데 거기에 애를 데려오는 부모는 개념을 가지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12:42
20.08.15.
2등 와 최악이네요 저도 다만악 볼때 아이랑 같이 온 부모들 있던데 참 생각이 있는 사람들인지 궁금하더라고요 아이랑 볼 영화라고 생각하는건지..
12:51
20.08.15.
3등 왜 애를 혼내죠....... 아이는 얼마나 트라우마가 될지 안쓰럽네요ㅠㅠ 보시는데 고생하셨어요ㅠㅠ
12:58
20.08.15.
아이가 보기에는 안좋을거같은데.... 같이 볼거면 영화 선정좀 잘 해야할듯싶어요
13:08
20.08.15.
애랑 볼 영화 아닌 거 포스터만 봐도 알텐데...
13:13
20.08.15.
아이가 보기에 잔인한 영화인데... 영화는 보고싶고 아이는 맡길 곳이 없었던건지 모르겠지만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행동이었네요... 에효
13:39
20.08.15.
이건ㅜㅡㅜ부모님 보고싶은욕심이었을까요ㅜㅜ
14:14
20.08.15.
많이 보고싶었나 봐요..ㅠㅠ
14:49
20.08.15.
아놔!..저런 엄마를 맘충이라해도 되지않나요?...참 ..그래요 얘들데려와서 사전정보없이 성인?액션영화 보다 잔인한거
나올수 있습니다..얘들 울 수 있습니다...근데 데리고 나가서 다시 데리고 들어와서 우니 이번엔 저런 만행을..충분히 맘충이라 부르고 싶네요
코로나 보다 이런 공공의 적?들이 더 무섭네요..!!!
나올수 있습니다..얘들 울 수 있습니다...근데 데리고 나가서 다시 데리고 들어와서 우니 이번엔 저런 만행을..충분히 맘충이라 부르고 싶네요
코로나 보다 이런 공공의 적?들이 더 무섭네요..!!!
16:47
2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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