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내 액션 알고리즘에서 인상적인 작품

원래 좋아하는 작품은 따로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저 결과 중에 넷플릭스에서 처음 본 영화들도 있단 말이죠. 넷플이 잘 뒤져보면 의외의 액션 맛집이긴합니다.

순서대로

크리미널 스쿼드

사실 넷플릭스 아니었음. 제랄드 버틀러 영화 보는 즐거움을 몰랐을 거예요. 의외의 꿀잼 영화들이 많더라고요. 이거 진짜 재밌어요. 아쉬운건 소스가 돌비스테레오 밖에 없다는거죠. 생각보다 B급의 <히트>라고 하면 제가 너무 야박한가요.

6 언더그라운드

UHD TV를 구입하게 된다면 꼭봐야하는 영화로 꼽고 싶습니다. 영화가 좋다기 보단 UHD TV를 산 즐거움을 한 껏 느낄수 있습니다. 뭐 폭발 성애자 마이클 베이의 물량공세는 덤이고요.

어쌔신 더 비기닝

딜런 오브라이언과 테일러 키취가 나오는 것만 알았는데 마이클 키튼이 나옵니다. 배우 한명이 영화를 살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의외 꾸르잼 영화였습니다. CG는 많이 아쉬우니 감안하시길.

매드맥스 2

왜 2만 있죠. (분노의 도로도 있습니다.) 조지 밀러 감독이 원래 좀 미쳐있는 분이란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이하드

설명이 필요없는 바이블이죠. 전 크리스마스하면 '나홀로 집에'가 아니고 이 영화입니다. 올 크리스마스까진 서비스했음 좋겠네요. 연출, 연기, 각본까지 완벽한 액션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스트에서 본게 반이고 안본게 반인데요. 오락영화는 은근히 제 취향을 못맞추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넷플 AI가 추천해주는 영화 덕에 시야가 넓어진 면도 있어서 저는 추천하는 영화도 많이 보는 편입니다~ 재밌는 이벤트라 다른 분들 글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