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 유료 시사회는 소규모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되요
구속의모양
19660 5 1
저는 개봉일 전에 볼 수 있다는 매리트에 유료 시사회를 좋아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아직 코로나의 여파가 영화 업계에서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대규모로 유로 시사회를 연다는 것은
자본주의 자유시장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업계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국제수사의 경우에는 테넷 바로 전주에 개봉해서 테넷이 개봉할 경우에는 관배정이 줄어들게 되서
개봉 첫주 주말에 최대한 관객을 끌어모아야 하는 실정인 반면
테넷의 경우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이라는 감독님의 네임드 파워를 가지고 있고
이미 영화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상태여서 유로 시사회를 크게 하지 않아도 충분히 흥행할 수 있는데
주말에 대규모로 유로시사회, 특히 영화업계가 어려운 시점에 대규모 유로 시사회를 한다는 것은
상도덕에 맞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제 생각에는 국제수사가 IMAX와 4DX 개봉을 하지 않으니
IMAX관과 4DX관 위주로 유로 시사회 상영관을 확보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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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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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24
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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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상대적으로 화제성이 적은 영화마저도 유료시사를 너나 할것없이 자행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