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극찬하는데 나랑 안맞는 영화/감독 있으신가요?
조영남
1966 25 41
전 이상하게 다크나이트도 몇번 보다가 포기
인셉션도 몇번 보다가 포기
놀란 감독이랑 안맞는;;
황해도 보다가 포기
최동훈 감독 영화도 범죄의재구성은 재밌게보고 타짜는 첨부터 끝까지 본적은 없구 전우치 암살 도둑들 다 그냥 그랬네요
남들도 극찬하고 저도 극찬하는 영화나 감독은
박찬욱ㅡ올드보이. 복수는 나의것
봉준호ㅡ살추 괴물 마더 기생충
이창동ㅡ박하사탕 정도
여러분은요?
추천인 25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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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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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전 홍상수감독 영화들은 끝까지 본 영화들이 하나도 없습니다
13:10
20.08.14.
2등
라라랜드요
13:11
20.08.14.
3등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마스터요.
(전작들을 좋아했는데 갑자기 재미는 사라지고 너무 클래식해져서 좋아할 이유가 사라졌네요)
데이빗 핀처의 영화나 드라마도 나를 찾아줘는 극호인데 나머지는 그냥저냥 심심했습니다.
13:12
20.08.14.
인터스텔라요ㅎㅎㅎ
13:12
20.08.14.
꿀빵곰
인터스텔라 한표!
18:51
20.08.14.
필름러버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3:13
20.08.14.
전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랑은 안맞더라구요ㅠㅠ
아이리시맨도 보다가 포기
셔터 아일랜드도 보다가 포기
디파티드도 보다가 포기
월스트리트도 보다가 포기....
아이리시맨도 보다가 포기
셔터 아일랜드도 보다가 포기
디파티드도 보다가 포기
월스트리트도 보다가 포기....
13:13
20.08.14.
저랑 비슷하시네요.놀란,최동훈 개봉하면 챙겨보긴 하는데,난잡하달까 좀 그런 느낌?
13:14
20.08.14.
박찬욱, 홍상수, 마틴 스콜세지, 미셀 공드리,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요.
13:14
20.08.14.
레오 카락스? 아직 퐁네프의 연인들하고 도쿄!의 단편밖에 보지 못했지만 둘다 기대에 미치지 못했네요
13:14
20.08.14.
최근에 느낀건 돌란 영화요..
13:16
20.08.14.
루카 구아다니노.. 콜바넴이나 아이엠러브는 다른 사람들은 극찬하던데 저는 그 정도까진 아니었어요
13:17
20.08.14.
박찬욱 감독님이요..
13:17
20.08.14.
이창동, PTA, 스탠리 큐브릭, 토드 헤인즈, 루카 구아다니노, 아리 아스터
대신 제가 보는 눈이 부족해서 그러려니 하고 안 맞는 감독들 신작도 다 봐요. 란티모스, 제임스 그레이 쭉 안 맞다가 최신작은 좋았어요.
13:17
20.08.14.
드니 빌뇌브 감독님이요 ㅋㅋㅋ 저한테 너무 어려움
13:18
20.08.14.
알라딘이요
줄거리를 뻔히 다 알아서 그런가봐요
줄거리를 뻔히 다 알아서 그런가봐요
13:19
20.08.14.
다크 나이트 이후부터의 놀란
꾸역꾸역 보고 인상적인 장면들이 있긴 한데 극찬..? 그 정도인가 하고 갸우뚱하게 되요
꾸역꾸역 보고 인상적인 장면들이 있긴 한데 극찬..? 그 정도인가 하고 갸우뚱하게 되요
13:19
20.08.14.
Pogo
그리고 루소 형제는 이게 신시대 영화라서 인가 싶을 정도로 저와 안 맞더라구요
13:21
20.08.14.
심형래감독님요
13:20
20.08.14.
참 전 미드소마도 불호였습니다 짧게 끝내도 될 걸 너무 동어반복이 심하고
자기 맛에 취한 느낌이 들었었네요; 위커맨하고도 비슷한데 공포도 없고;;
자기 맛에 취한 느낌이 들었었네요; 위커맨하고도 비슷한데 공포도 없고;;
13:20
20.08.14.
우유과자
동감입니다
13:26
20.08.14.
행복한뱀장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3:20
20.08.14.
달빵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3:21
20.08.14.
콜바넴 미드소마 아바타 정도가 생각나네요
13:28
20.08.14.
최동훈감독이랑은 안맞더라구요
13:30
20.08.14.
안맞는 정도는 아니지만 제임스 카메론 감독 영화들을 좋아하진 않네요
13:31
20.08.14.
마틴 스콜세지 영화들 저랑 정~말 안 맞는 것 같아요.
명작이라고 불리는 택시 드라이버나 카지노, 좋은 친구들도 왜 그런 평가를 받는지 전혀 이해가 안 되고..
명작이라고 불리는 택시 드라이버나 카지노, 좋은 친구들도 왜 그런 평가를 받는지 전혀 이해가 안 되고..
13:34
20.08.14.
저도....개인적으론 놀란이요.... 잘만들고 그런건 아는데 애초에 장르 취향 자체가 잘 안맞아서요ㅠㅠ
13:34
20.08.14.
마틴 스콜세지 감독 작품은 잘 만들었다는 건 인정하지만, 저랑 안 맞아요. ^^;;;
크리스토퍼 놀란,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잘 만들었는지도 모르겠고, 재미도 없어요.
윤제균 감독.............. 모자이크 전문 감독.... 영화를 모자이크처럼 이것저것 기워붙여서 만들어서...^^;;;;
13:35
20.08.14.
잔잔한 사랑 영화는 별로더라고요. 그리고 감독은 아니라도 히어로물도 별로. 배트맨 비긴즈 보다가 안 맞아서 관뒀고 마블도 안 맞고.
13:41
20.08.14.
놀란감독님하고 봉준호 감독님이요 저랑은 잘 안 맞아요..ㅠㅠ
13:47
20.08.14.
그래비티요
13:51
20.08.14.
댓글을 보고 생각난건
홍상수 감독, 짐 자무쉬 감독이요.
홍상수 감독, 짐 자무쉬 감독이요.
13:56
20.08.14.
B바라기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4:03
20.08.14.
PTA 감독님이용..
14:04
20.08.14.
윈터1314
삭제된 댓글입니다.
14:04
20.08.14.
저도 위에 많이 나왔듯이 미셸 공드리 / 웨스 앤더슨 이 특히나 안맞더라구요. 한국으로 치면 김지운 감독 영화는 잘 안봅니다.
14:25
20.08.14.
자비에 돌란 / 요르고스 란티모스 / 데미안 셔젤 세 감독이요
14:42
20.08.14.
복수는 나의 것, 올드 보이, 인터스텔라, 벌새,
15:15
20.08.14.
폴 토마슨 앤더슨 감독님이요
17:07
20.08.14.
자비에 돌란.. 그냥 연기했으면 합니다..
18:55
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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