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인셉션 아이맥스로 영접했습니다!
붓-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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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저도 어제저녁 소풍 아이맥스에서 인셉션을 보았습니다!
인셉션은 역시 n회차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 누추한 머리로 귀한 영화를 이해하기엔 아직 버겁더라고요,, 다 이해하는 것은 버거웠지만 그래도 극장에서 아이맥스로 인셉션을 영접할 수 있다는 자체로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 ㅠㅠ 조셉 고든 레빗의 토템인 주사위로는 어떻게해서 꿈과 현실을 구분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그리고 포스터 진짜 너무너무 받고 싶었는데 여러곳에서 일찍 소진되길래 못받을까봐 조마조마했지만 다행히 몇장 남아있더군요 그래서 잽싸게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늦은 시간에 끝나서 나올때 길헤매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인셉션을 아이맥스로 보았다는것 아이맥스 포스터까지 받았다는 것 저에겐 이 두가지만으로도 어제본 인셉션은 충분히 가치가 흘러넘쳤던 영화였습니다 ㅠㅠ
사진은 엔딩크레딧 마지막에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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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져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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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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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템의 주인들만 해당 물체의 특수한 무게중심을 알고있다고 합니다.
꿈속에 들어갈 때 꿈의 설계자들은 그걸 모르기때문에 해당 물체들은 현실과 다른 움직임을 보이겠죠.
포스터를 얻으셔서 다행이에요. 소풍도 포스터가 이틀만에 동날 정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