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 때문에 뭔가 거리두기가 위태위태해보이는데요
이건 코돌비 테넷 개봉날 3회차구요
3명연석도 있고 2명연석도 있고요
좌석은 꽉꽉찼구요
이건 용아맥 개봉날 3회차구요
3연석 2연석이고
빈자리는 찾기도
어렵구요
이거 진짜진짜 위험한거 아니에요?
다른 영화들은 좌석이 꽉차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관객이 알아서 널찍널찍하게 벌려 앉으면 되는데
이렇게 관객이 풀로 차서
벌려 앉을수 조차 없으면
밀폐된 공간에 많은 사람
진짜 코로나에 취약하고 위험한거 아닌가요?
진짜 테넷발 코로나 확산이라도
일어날까봐 큰 걱정되네요
===================================
추가글.
왠지 용아맥, 코돌비같은 매니아틱한 특별관만
잘 운영하면 위험한 걸 잘 넘길거 같은데
좌석수는 줄일수 없을테고
밑에 1110031님이 댓글로 말씀하신 것처럼
용아맥 코돌비에 한해
팝콘안먹고, 음료정도만 먹는
자발적인 운동이 있으면 어떨까하네요
극장측에서 그렇게 도와준다면
더할나위 없겠고
그게 안된다면
익무같은 동호회에서 서로 권해주면
좋지 않을까요
추천인 13
댓글 15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팝콘 안들고오면 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아닌 것 같아요ㅠ
전 그런거 감안하고 가요..
문제인식의 순서가 잘못된듯.....하네요
취식만 막아도 다른 곳과 비교하면 극장은 굉장히 안전한 축에 속할 거 같은데 에휴... 그저 제 주변에만이라도 뭐 먹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네요ㅠ
개봉일에 롯시에 다만악 보러갔더니 검은 봉지에 소풍온 것 마냥 봉지과자 음료수 바리바리 싸와서 먹는데 차마 원래 제 자리인 바로 옆에 앉기가 꺼려져서 제 옆쪽으로는 사람이 두어칸 옆에 앉아있길래 한칸 띄우고 앉아서 봤었네요... 거리두기석이라 앉기 싫었는데 오히려 옆에 앉는게 더 위험할 거 같아서 하는 수 없이...
그러니 마실 때만 잠깐씩 내리는게 가능하고요
내리는 순간은 아무리 길어봤자 10초 안 넘겠죠
사람 많은 날은 마스크를 안 벗기위해 음료수도 패스해야할판이네요 ㅠ
얼마전처럼 확진자가 다녀가는 바람에 긴급휴점하게되는 사태가 벌어질까봐 불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