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릴리스 보러 간 김에 밤쉘도 2회차.. 여담..
뭐 힘이 있나요
아티스트 아니라도 준다는데.. 가서 받아야지 ㅎㅎ
수량이 생각보다 많았나봐요
강변은 관 자체도 작고, 영화 끝나고 뛰다 넘어질까봐 그런지 직원분이 1회차 관람객들 다 받을 수 있는지 알려줘서 좋아요
이상하게 강변 갈때마다 시간 촉박해서 막 뛰어들어가느라 못봤는데..
옆면에 이렇게.. 오늘 제대로 본건 처음이였어요
사실 올해 아티스트배지의 딴짓 퀄리티에 눈이 높아져서..
이미지로는 좀 실망했는데..
받아보니 얘 은근 실물깡패!!!
배경지도 뒷면까지 예뻐요..
영화도 취향에 맞았다면 좋았을걸...ㅠㅠ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이해가 1도 안돼서 내가 바본건지 공감능력이 없는건지 갸우뚱 하며 봤어요 ㅠㅠ
셀린시아마 감독 영화가 그닥 제 취향이 아니기도 하지만..
그나마 타여초>>>>>>>톰보이>>>>워터릴리스 였어요 전..
아델에넬의 매력만 흠뻑 느끼고 온 영화였는데.. 저렇게 귀여웠나? 싶었는데 검색하니 2007년 영화였군요..;;;
그리고 내친김에 기간임박 쿠폰 소진을 위해 밤쉘 2회차를 했어요
1차때도 좋았어서 다시 보고 싶던 영화였는데..
메박 빵원티켓 다 마다하고 드디어!!! 2차를 ㅠㅠ
2차해도 여전히 좋았네요..
더 흥했어야 했는데 아쉬운 영화 ㅠㅠ
그리고 이제 여담..
밤쉘 보면서 로저에일스 역의 배우가 계속 낯이 있다 싶었는데..
하아.. 이분.. 저 어릴때!! 애기때!!!(무조건 애기때라고 우김!!) 아마 tvN인가..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 이라는 미드를 방영해줬는데..
거기 나온 가족의 가장이였음!!!!!
내용은 기억나질 않지만 뭔가 어린 나이에도 되게 재밌었거든요 ㅋㅋ
키 엄청 큰 여배우분이랑 ㅎㅎ
그나저나 저 막내가 조토끼 였다는건 진짜 몰랐다가 1회차 후 검색하다 알게됐어요..
이거 기억하시는 분 계실지..ㅋㅋ (옛날사람....ㅎㅎ)
모른척 하지 말고 아시면 나와주세요 ㅋㅋ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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