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극장.. 대중문화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영화정보 '강철비2' 예상 밖 부진..관객 외면 왜?

20200625090206816418.jpg

 

예상치 못한 부진이다. 영화 '강철비2:정상회담'이 여름 극장가에서 맥을 못 추고 있다.

 

'반도'에 이어 올여름 텐트폴 시장의 두 번째 주자로 출격했던 '강철비'는 일주일 만에 세 번째 타자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줬다. 급기야 한 주 뒤에는 네 번째 타자이자 여름 시장 최약체로 분류됐던 '오케이 마담'에게도 순위가 밀리며 체면을 구겼다.

 

'강철비2'의 손익분기점은 395만 명. 그러나 개봉 3주 차까지 전국 161만 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 박스오피스 3위, 일일 관객 수가 1만 명 대까지 떨어지며 200만 돌파도 힘겨워졌다.

 

'부산행'의 속편인 '반도'는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390만 관객 동원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흥행에도 성공하며 전편에 부끄럽지 않은 결과를 내고 있다.

 

반면 '강철비2'는 445만 명을 모았던 전편의 전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내며 서늘한 여름을 맞고 있다.

 

그렇다면 1편은 되고, 2편은 안 된 이유는 뭘까. 작품성이나 오락성이 전편에 비해 현저히 떨어졌다고는 볼 수 없다. 오히려 1편보다 현실적인 상상력을 발휘해 남과 북, 미국의 정세를 그럴듯한 이야기로 풀어냈다. 오락적 재미 역시 놓치지 않았다.

 

개봉 시기가 아쉽다. 재난, 좀비, 액션, 코미디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장르 영화가 강세를 보이는 여름 시즌의 특성을 생각하면 '강철비2:정상회담'이 다소 무겁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강철비2' 역시 영화 후반부 시원스러운 잠수함 액션이 배치돼있지만 영화의 패키징이나 마케팅만 놓고 보면 정치극의 기운이 세다.

 

게다가 남북 관계가 경색 국면이라 영화 속 이야기와 현실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그저 픽션으로 즐기기엔 다루는 소재가 무겁고, 논픽션으로 받

아들이기엔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경쟁작들에게 앞뒤로 치일 수밖에 없는 개봉 날짜 선정도 아쉬운 부분이다. '반도'의 파급력을 예상해 2주 뒤에 출격한 것까지는 좋았지만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저력을 예상치 못한 게 뼈아프다. 

 

결국 신상 효과를 제대로 누리지도 못하고 일주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내주고야 말았다.

 

https://movie.v.daum.net/v/20200813161935403

추천인 38


  • 빛나
  • 레히
    레히

  • heavybarrel
  • evol
    evol
  • 복쭈현
    복쭈현
  • Tankshot
    Tankshot
  • 인생은아름다워
    인생은아름다워
  • 번번만
    번번만
  • 백택
    백택
  • 해피페이스
    해피페이스
  • HouseStory
    HouseStory
  • 현성
    현성

  • 살찐너부리
  • 마스터D
    마스터D
  • edan
    edan
  • 루치오
    루치오
  • 죄많은유령
    죄많은유령

  • 우주의지

  • zlzl12zl
  • bonvoyage
    bonvoyage
  • DELIGHT
    DELIGHT
  • JJLAND
    JJLAND

  • 헤레레레레
  • 솔라시네마
    솔라시네마
  • 마르셀스
    마르셀스
  • 너부리야
    너부리야

  • 초코우유
  • 바이코딘
    바이코딘
  • 비카인드
    비카인드
  • 샤프펜슬
    샤프펜슬
  • destroyer
    destroyer
  • 1839
    1839
  • 셋져
    셋져
  • LuciteTokki
    LuciteTokki
  • 라이트하우스
    라이트하우스

  • 맹린이

  • 루앙프라방
  • 솔로
    솔로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62

댓글을 많이 달아야 레벨업을 할수 있어요~!!
profile image
1등 솔로 2020.08.13. 22:28
정말 아쉽네요.. 대국적인 문제를 키워서 준수하게 서술한 영화라고 생각이 드는대 후반 스퍼트라도 받길 바랍니다
댓글
2등 루앙프라방 2020.08.13. 22:29
평화무드에 배팅했는데 망했으면 댓가를 치러야지요
댓글
profile image
3등 paulhan99 2020.08.13. 22:30
반도, 다만악이 승자인것 같네요
댓글
profile image
adss35 2020.08.13. 22:32
후반부 잠수함씬은 좋은데 안타깝지만 전반부가 좀 늘어지는 느낌이라서 흡입력이 부족한 것 같아요
댓글
profile image
겨우살이 2020.08.13. 22:32
북한에 퍼주는 시국때문에 북한관련된 영화를 보기가 싫어지더라구요. 약간 염증남 ㅠㅜㅠㅜ
댓글
FROZEN2 2020.08.13. 22:32

이 영화는 남북관계 북미관계가 괜찮았던 재작년 말에 나왔어야 ㅠㅠ 근데 강철비1이 17년말에 나왔으니 그건 또 불가능한 전제..

댓글
profile image
라이트하우스 2020.08.13. 22:34
요새 사람들 안 그래도 우울하고 예민한데 당연히 다만악 같은 영화가 더 흥행하죠. 머리 아프잖아요.
댓글
profile image
하루탕 2020.08.13. 22:36

민감한 댓글이 하나 보이네요;;;뭐 퍼준다는데 그것도 전혀 동의할수도없구요

댓글
profile image
LuciteTokki 2020.08.13. 22:36

아쉽네요 ㅠㅠ 차라리 반도보다 일찍 개봉했으면 득 좀 봤을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2편이 더 좋았지만.. 1편에 비해 좀 복잡하고 어려운 느낌이라 대중적으로는 좀 아쉬운듯 ㅠㅠ
잠수함 전투씬으로 어필했으면 어땠을지..

댓글
profile image
셋져 2020.08.13. 22:39
LuciteTokki
저도 이 영화가 아예 정치스릴러나 잠수함 액션중에서 하나를 제대로 정해서 갔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
댓글
profile image
LuciteTokki 2020.08.13. 23:04
셋져
GV를 보니.. 감독님 박학다식하고.. 디테일 장인에 욕심도 많으신거 같더라고요
그 욕심 담아 굉장히 열심히 만드셨는데 그 결과가 이래서 안타깝네요 ㅠㅠ
저만해도 개봉 전에 엄마랑 같이 보려다가.. 자막도 많고 내용이 너무 복잡스러워서 그냥 포기하고 반도를 봤..ㅠㅠ
댓글
profile image
셋져 2020.08.13. 22:37

전체적으로 이 영화는 (개봉, 현재 남북무드)시기가 안 좋았다라고밖에 안 보여요.

댓글
profile image
Oliver 2020.08.13. 22:38
대중은 흥행은 정직한 거니까요
댓글
profile image
1839 2020.08.13. 22:40
정치관 대북관계 이런거 다 떠나서 영화가 엄청 늘어지고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유머랍시고 나온게 그냥 썪은 유우~머 수준이라 통쾌한 웃음대신 썪은웃음만 나오더이다
댓글
profile image
네잎클로버 2020.08.13. 22:42
뼈를 때리는 지적이 있기도 하고^^; 앞부분이 진지/복잡해서 오락물로 즐기긴 어려웠지만 한국영화 다양한 장르가 개봉해서 좋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코로나로 우울하고 남북관계 안좋은 시기라서 안타깝네요. 좀 뒤쳐졌더라도 꾸준히 관객수 나왔으면 합니다.
댓글
profile image
destroyer 2020.08.13. 22:44
논란거리가 있지만 1보다 눈요깃거리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개그요소도 쓸데없이 많아지고..
댓글
profile image
샤프펜슬 2020.08.13. 22:49
"픽션으로 즐기기엔 다루는 소재가 무겁고, 논픽션으로 받아들이기엔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하고 있다"

기사가 정확한 지적을 하고 있네요
댓글
profile image
비카인드 2020.08.13. 22:51
영화 개봉 전 150만 언저리 흥행 예상했는데 영화를 재밌게 본터라 정말 제 예상대로 나와버리니 안타깝네요ㅠ
댓글
초코우유 2020.08.13. 22:53

작년까지만 해도 남북미정상회담으로 남북미 관계가 주도적인 이슈였는데 코로나로 인해 이슈가 아예묻혀버린데다가 최근에 남북관계가 악화된 영향도 있는거 같아요ㅜㅜ 아쉽네요 ㅜㅜ

댓글
profile image
영사남 2020.08.13. 22:57
영화 내적으로 호불호가 갈릴만은 하지만 한국영화에서 보기 드물게 민감한 주제를 우직하게 밀어 붙이는 패기와
아주 이상적이지 않고 현실적으로도 가능한 이야기를 잘 보여주고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예고편과 소재만 보고 그저 귀막거나 망해라고 저주하는 그런 사람들도 적지 않아서..
댓글
profile image
달다구링 2020.08.13. 22:59
1편도 크게 흥행하진 않아서 ㅠㅠ
그래도 감독님 늘 응원합니다!!
댓글
profile image
WinnieThePooh 2020.08.13. 23:04

평화무드에 배팅한 댓가? 나 원 참 네.....ㅎㅎㅎㅎ

댓글
profile image
너부리야 2020.08.13. 23:06
개봉시기가 아쉽네요 😰
강철비 3편도 나오길 바라는데..
2편 흥행이 너무 아쉬워서
과연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ㅜㅜ
댓글
profile image
마르셀스 2020.08.13. 23:09
영화가 살아있다보다 조금 나은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주는데

다른 이유들은 그냥 핑계로밖에 인들리네요.

그냥 영화 못만들어서 안보러 가는거죠.
댓글
profile image
솔라시네마 2020.08.13. 23:09
그래도 강철비 응원합니다😢 제가 한번 더 보러가야겠어요...
댓글
헤레레레레 2020.08.13. 23:10
허구적인 상황을 뭐 제한시간내에 어떻게든 표현해야하는데 그게 짧으시간내 불가능하니까 그냥 말로 구구절절 설명합니다...거기다가 호불호갈리는 개그, 잠수함씬이 그나마 매력적이라고들 하는데 헌터킬러를 봐서리.
댓글
profile image
베리필소굿 2020.08.13. 23:19
재미있는지 없는지는 관객수가 말해주는거 같습니다..좋은영화는 관객수가 말하지 않는경우도 있지많요..
댓글
profile image
DELIGHT 2020.08.13. 23:19
정말 글에 있는 이유때문에 인기를 끌기엔 시기적으로나 상황적으로 역부족인 것 같아요.
댓글
옹쓰 2020.08.13. 23:20
잠수함씬은 정말 좋았어요 2번 봤는데 볼때마다 흥미진진했는데ㅜㅜ 시기가 아쉬워요. 논픽션으로 받아들이기엔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말은 공감해요 이상적이었죠ㅋㅋ
댓글
롯시메박cgv 2020.08.13. 23:20
이해관계가 복잡해서 생각해야하는 부분이 많았고
전 3정상들이 너무 가벼워서 좀 깨는 느낌이었어요.
댓글
caprif 2020.08.13. 23:21
정치극을 기대하고 봤는데 설정과 과정이 너무 판타지이고
심각하고 무거운 상황에 코메디로 가벼운 분위기를 내니 관객이 적응하기 힘든 것 같네요.
댓글
profile image
bonvoyage 2020.08.13. 23:22
저 '평화무드' 어쩌고 하는 댓글엔 동의 못하겠네요.
일단은 담고 싶은 건 많았는데 좀 따로 노는 느낌이 든 건 사실이었죠. 그럼에도 비교적 직설적으로 주제를 다루고자 했던 건 좋게 평가합니다.
개봉 시기가 많이 아쉬웠어요.
댓글
profile image
코쓱모쓰 2020.08.13. 23:24
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안타깝네요ㅜ
댓글
profile image
돌멩이 2020.08.13. 23:30
전 급변하는 국제정세에도 불구하고 나름 현실적이라고 생각-큰 틀은 안변하니까요-했어요.. 지금은 관객들이 시원한 느낌이 드는 영화를 더 원할만한 시기라 강철비2의 중심 요소들과는 안어울리긴 한듯 합니다. 게다가 2편이라고 하니 전작을 못 본 사람들은 관람할 생각도 안할테구요ㅠㅠ
댓글
우주의지 2020.08.13. 23:32
강철비 1은 좋게 봐서 2도 호다닥 달려가 봤는데, 암전... 개인적으론 영화가 억지로 절 가르치며 이쪽이 옳은 방향이야!하고 끌고 가려는 것 같아 거북했고, 개그도 너무 남발해서 힘들었어요ㅠ
댓글
profile image
묘이미나 2020.08.13. 23:35
강철비에 대해서 발없는새 유튜브에 영상이 올라왔던데 영상에서 언급한 이유 같습니다
댓글
profile image
edan 2020.08.13. 23:53
흥행이 목표라면 1순위는 무조건 대중의 취향을 뒀어야하는데 다만악보다도
네번째 주자였던 오케이마담한테까지 밀리는걸 보면 결코 대중적인 영화는 아니었던거죠
댓글
하순모주 2020.08.14. 00:02
다만악이 최후 승자가 된 이유는 분명히 있습니다. 반도와 강철비2가 불호가 많은 이유는 관객들이 어디에 싫증이 났는지 명백하게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profile image
미가엘 2020.08.14. 00:03
조금만 더 힘내서 강철비 3,4 계속 나왔으면 좋겠네요
댓글
살찐너부리 2020.08.14. 00:04

망한건 뻔한 스토리 뻔한 전개 때문인듯요 왓챠 베스트 코멘트가 이영화의 현실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하네요

댓글
profile image
라일라커 2020.08.14. 00:16
사실 4050 이상의 관객층들이 관심 가질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로 인해 극장에 쉽게 오는 관객층들이 아닌 것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반도나 다만악은 그에 비해 현재, 보다 극장을 찾는 것에 거부감이 덜한 젊은 관객층이 타겟인 장르 영화들이라 그나마 힘을 낼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4050은 영화가 재밌다고 소문이 나야 움직이는데 굳이 요즘 같은 시국에 폐쇄된 공간에 가는 걸 꺼려하는데다가 그정도의 폭발력이 없었던것도 컸겠죠
댓글
울버햄튼 2020.08.14. 01:02

영화의 완성도는

올 여름 텐트폴 영화들중에서 가장 좋아보였는데
(다만악은 스토리와 서사가 너무 빈약해서 ㅠㅠ)

코로나 + 정치적인 상황 모든 것이 다 엇갈려서 흥행은 가장 아쉽게 되버렸네요 😅

게다가 워낙 정치적인 영화였기 때문에 정치 성향에 따라 영화의 평까지 호불호가 갈리게 되는 😭😭

우리나라는 지역 갈등, 정치적 갈등, 남녀 갈등, 세대 갈등 여러가지 갈등들을 정말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난제인 것 같습니다 ㅠㅠ

후에 재평가 받을 영화라고 보여지고 솔로님, 셋져님, 영사남님, 라일라커님 댓글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

양우석 감독님 차기작 열혈강호도 기대가 됩니다 힘내시고 파이팅 하셔요

댓글
스펙타클3D써라운드 2020.08.14. 01:06
장동민의 지금 여러분의 등록금이 터지고 있습니다 드립의 패러디를 양산했던 '그 사건'에도 불구하고 외려 예상 밖 선전이 아니었나 싶네요ㅋㅋ;;
댓글
profile image
현성 2020.08.14. 02:15

개그코드가 약간 어색했어요. 그래도 이렇게 관객이 적을 줄은 몰랐네요.ㅠㅠ

댓글
profile image
Kakuno 2020.08.14. 03:12
북한에 대한 온건한 시선도 시선이지만.. 코로나 시국이라 너그럽게 봐주려고 해도 작품이 아쉬운건 아쉬운거니까요. 물론 앞주 개봉한 작품들에 비하면 낫긴 했지만 그게 면죄부가 될 수 없죠
댓글
profile image
해피페이스 2020.08.14. 06:18
시기가 아쉽지만.. 영화로 보면 잘 만들었는데 말이죠. 아무래도 정치를 다룬 영화다 보니..어휴.
댓글
profile image
백택 2020.08.14. 09:26
영화는 좋았는데 완전 밀려났네요..
댓글
profile image
번번만 2020.08.14. 09:39
전 재밌게봐서 응원합니다 ㅠㅠ
댓글
profile image
인생은아름다워 2020.08.14. 10:52
초반은 그저그렇지만 잠수함전은 정말 좋았는데 아무래도 복잡한 정세가 나오니 그냥 보고 즐길수 있는 영화들에 밀릴 수 밖에 없는듯해요.
댓글
profile image
Tankshot 2020.08.14. 11:02
기사마다 2편이 1편보다 현실성이 높다 그러는데, 개인적으로 1이 훨씬 와닿았거든요... 뭐 관객수가 증명하긴 하네요
댓글
넥세서리 2020.08.14. 13:11
베충이들이 별점 테러 놓던데..전 나름 괜찮게 봤습니다.
댓글
D.May 2020.08.14. 13:32
이 영화가 정치적 의도를 담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관객이 느끼기엔 현실 상황에 자연스럽게 대입되다보니 어떤 집단은 미화된 것 같고 어떤 집단은 우스꽝스럽게 비하된 것 같았어요. 전개도 너무 허술하게 느껴지기도했구요..
댓글
profile image
poka 2020.08.14. 14:57
개그코드가 넘 구렸습니다
댓글
팬팬 2020.08.14. 16:37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1편보다 못하다는 평이 드문드문 보이더라고요.
그것 아니어도 전 코로나 무서워서 영화관에 아얘 안 가고 있지만요...

요즘 확 끌리는 영화도 없고.

댓글
profile image
evol 2020.08.14. 19:06
'평화무드에 배팅했는데 망했으면 댓가를 치러야', 지금 전쟁모드인가요? 이상한 정세 판단이네요.
영화의 상업적인 흥행 여부에 시국의 문제를 토대로 평가할 수는 있지만, 왜 그 '대가'를 영화가 짊어져야 하나요?

'북한에 퍼주는 시국때문에'라는 말은 도대체 무슨 사실을 기반으로 한 거죠?
퍼준다는 레토릭은 근거없다는 게 판명된 지 오래 아닌가요?

게시판에서 이런 이야기에 불뚝대는 거는 지양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가짜뉴스에 가까운 말들을 보고 있자니 참기 힘드네요.
저는 강철비2 재미있게 봤고, 흥행의 여부와 상관없이 응원합니다.
분명히 이 시대에 필요한 영화이기도 하고, 의미도 있다고 보거든요.
댓글
스카이댄스 2020.08.14. 20:27
영화로 만들기 한정된 소재 같아요..
8부작 정도의 드라마로 갔었어야...
댓글
수타 2020.08.15. 14:05
코로나 19영향이 큰거 같습니다
영화가 너무 웃겨요
저는 무척 재밌게 봤어요
크로스캐스팅도 흥행에 영향을
준거같아요
댓글
풍류도인 2020.08.15. 22:45

요즘 시대에 철지난 민족주의를 기반으로한 판타지 통일론을 들고 오니 그걸 누가 좋아하겠습니다. 거기다 우리가 같은 민족이라고 옹호하는 북한은 때만 되면 양아치 깡패처럼 남한을 무력으로 위협하니 작품에 대한 반감이 더 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딱 친중, 친북, 반미, 반일이라는 전형적인 좌파 선동 영화 포지션을 점유해서 호불호가 더더욱 갈릴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이 작품의 패착은 철저히 중립을 지킨 체 최종 판단의 몫을 관객에게 넘겼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 하고 어느 한 쪽 정치 편향을 한 것이 가장 큽니다.

참고로 강철비2에 대한 저의 생각과 거의 일치한 발없는새 유튜브 주소를 올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qhAuP_BgZc&t=1s

https://www.youtube.com/watch?v=asZoGe_WHqk

댓글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best 이토 준지 첫 일러스트집 "이형세계" 5 카란 1시간 전00:04 600
best 9월 19일 박스오피스 테넷 1위 탈환 15 장만월사장님 1시간 전00:01 1333
best 뱃지 정리 끝났습니다 !! 21 mvbelt 1시간 전23:51 1061
best 용산cgv 경품 현황(19토 23시 현황) 6 노리터 1시간 전23:45 999
best 이 영화는 21세기 최고의 영화다!! 하시는 작품 있나요? 26 하디 1시간 전23:44 920
best 없어서 만든 오리지널 티켓 No.1, 2 47 깨방정 1시간 전23:31 1833
best 개인적인 용아맥 최고작 TOP6 저도 탑승합니다! 9 FilmWhatElse 1시간 전23:21 843
best 메가박스에 잠깐 방문한 썰_ 중년층 관객분 오셨다가 다시 되돌아가는 ... 35 OVO2 2시간 전23:13 2209
best 개인적인 용아맥 TOP6 저도 뽑아봅니다ㅎㅎㅎ 10 강톨 2시간 전22:58 910
best [개인적인 용아맥 최고 작품들 6개] 저도 참여! 5 솔로 3시간 전22:10 868
best 여러분이 꼽는 신카이 마코토 최고의 영화는 무엇인가요? 34 YNWA 3시간 전21:42 1224
best 대한극장 굿즈 현황 올려볼게요 10 푸른창호 3시간 전21:15 1558
best 12주년 선물받은 아이유 6 NeoSun 4시간 전21:13 1616
best 케이트 블란쳇 근황 10 NeoSun 4시간 전21:10 2332
best 그래도 너가 낫다: 영화 백두산 리뷰(망작 영화 리뷰 6.5화, 쉬어가는편) 26 기억제거기 4시간 전20:23 1297
best 혜리 나은 도연 놀라운 토요일 1 e260 5시간 전20:01 1314
best '사무엘 잭슨' 하면 떠오르는 배역은? 31 YNWA 5시간 전19:48 1504
best 샤하랑 님 나눔 해리포터 개구리 초콜렛 박스!!! 11 댠댠 5시간 전19:23 1206
best [해수의 아이] 뱃지 실물을 찍어보았습니다 (Feat. 씨네마포) 31 라차가 5시간 전19:17 1741
best 초록창 무료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12 푸른창호 6시간 전19:07 1233
best 과거 일본영화에도 출연했던 소지섭의 모습.jpg 9 스톰루이스 6시간 전18:58 1879
best 메가박스 오티중에 가장 희귀하거나 구하기힘든게 69 내꼬답 6시간 전18:46 3986
best 슬기로운 익무 생활을 위한 가이드 87 익스트림무비 20.08.11.22:38 20567
best [필독] 신입 익무인들이 참고하셔야할 내용 993 다크맨 18.06.19.15:52 388728
799839
image
우유과자 35분 전00:38 189
799838
image
동그마니 37분 전00:36 343
799837
image
Jungnoo 41분 전00:32 346
799836
image
강톨 45분 전00:28 464
799835
image
박엔스터 52분 전00:21 380
799834
image
셋져 1시간 전00:12 598
799833
image
mirine 1시간 전00:11 289
799832
image
햇밤 1시간 전00:09 1165
799831
image
카란 1시간 전00:04 600
799830
image
뱃맨 1시간 전00:04 151
799829
image
DJ징쨩 1시간 전00:02 284
799828
image
장만월사장님 1시간 전00:01 1333
799827
image
e260 1시간 전23:59 270
799826
image
mvbelt 1시간 전23:51 1061
799825
image
뚱땡바리 1시간 전23:49 321
799824
image
노리터 1시간 전23:45 999
799823
image
햇밤 1시간 전23:45 283
799822
image
하디 1시간 전23:44 920
799821
image
hyundg0608 1시간 전23:43 550
799820
image
이레 1시간 전23:41 242
799819
image
슬릭 1시간 전23:41 378
799818
image
jah 1시간 전23:38 474
799817
image
깨방정 1시간 전23:31 1833
799816
image
goforto23 1시간 전23:28 1127
799815
image
FilmWhatElse 1시간 전23:21 843
799814
image
햇밤 1시간 전23:17 647
799813
image
OVO2 2시간 전23:13 2209
799812
image
키아라 2시간 전23:13 379
799811
image
TRADE 2시간 전23:11 357
799810
image
goforto23 2시간 전23:11 621
799809
image
golgo 2시간 전23:08 727
799808
image
목표는형부다 2시간 전23:06 183
799807
image
강톨 2시간 전22:58 910
799806
image
totalrecall 2시간 전22:58 446
799805
image
FilmWhatElse 2시간 전22:50 351